하나님의 간증
여호수아서 4장 9절 말씀에 “요단강 가운데 곧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의 발이선 곳에 돌 열둘을 세웠더니 오늘까지도 거기에 있더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보통 명절에 가면 제사를 지내고 음식을 나누며 가족들의 이야기로 대화의 꽃을 피우지요. 그런데 이때 정말 즐겁고 옛날 조상들이 살았을 때 우리들에게 대했던 것에 대하여 좋은 것과 나쁜 것에 대하여 대화를 합니다. 그래서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성도들 또한 바로 명절 때 우리의 부모님이나 우리 믿음의 형제들에 대해서 지난날을 추억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추억이 좋은 것은 좋은 것대로 나쁜 것은 나쁜 것대로 잘 기억을 해둘 필요가 있지요. 그런데 오늘 여호수아는 돌 열두 개를 세워 그 돌들이 하나님의 기적의 상징이 되고 그것을 영원히 기념하라는 하나님의 뜻을 알리듯이 우리도 믿는 성도들의 간증이 될 수 있는 것들로 교훈을 삼아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좋지 않은 일들 또한 추억을 해서 다시는 잘못된 것에 대하여 경각심을 가지는 것 또한 우리가 기억해야 할 한 부분입니다. 지난 추석 연휴! 하나님의 도우심을 일가친척들에게 간증하는 참 행복한 추석이 되셨나요?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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