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와 평강
고린도전서 1장 3절 말씀에 “하나님은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신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오늘 은혜와 평강에 대하여 말씀드립니다. 은혜와 평강이란 결국 내 몸과 내 마음에 지금보다 더 좋은 일들 그리고 요소들이 함께 있기를 원한다는 것인데 이것이 바로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은혜와 평강을 원한다는 말씀입니다.
사도 바울이 고린도에 있는 성도들에게 한 말이지요. 당연히 주의 종으로서 해야 할 말입니다. 저는 목사입니다. 목사로서 무슨 일을 하다 보면 좋은 일만 있는 것이 아니라 크고 작은 나쁜 일들로 인하여 많이 섭섭하기도 하고 화도 나고 때로는 귀찮기도 합니다. 우리 성도들이 느끼는 모든 것들을 목사도 똑같이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목사는 그 어떤 누구보다도 달라야 함을 또한 느끼게 됩니다. 그 이유는 목사는 모든 사람들의 마음과 영혼을 감싸주고 위로해 주는 것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그들에게 힘을 주는 것, 이것이야말로 바로 목사가 해야 할 일이 아니겠습니까? 여러분들도 주위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그들에게 임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기도하고 끊임없이 위로해 주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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