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업신 여기는 제사장
말라기 1장 6절 말씀에 “내가 아버지일 진대 나를 공경함이 어디 있느냐 내가 주인일 진대 나를 두려워함이 어디 있느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때 제사장들은 “어떻게 주의 이름을 우리가 멸시하였나이까” 라고 반문합니다. 이때 하나님께서는 “너희가 더러운 떡을 나의 재단에 드리고 저는 것, 병든 것을 드리는 것이 어찌하여 악하지 아니하냐 이것을 네 총독에게 드려보라 그가 너를 기뻐하겠으며 너를 받아주겠느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제사장에게 하시는 말씀을 반드시 유념하십시오.
과연 내가 하나님 앞에 어떤 것을 드리는지에 대하여 가슴에 손을 얹어보십시오. 즉 하나님에 대하여 공경하지 아니하고 두려워하지 아니하고 하찮은 것을 드리고 있지는 않았는지요? 예배를 드릴 때 뒷자리에 앉는 것은 하나님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는 것입니다. 예배를 드릴 때 아멘 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을 업신여기는 것이며 봉사를 할 때 기분대로 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이러한 모습을 생각해 볼 때 과연 나는 얼마만큼의 진정한 성도로서 하나님이 기뻐하는 성도가 될 자격이 있는지 점검해 봐야 할 것입니다. 매 순간순간 나 자신의 기분대로 생각대로 아는 대로 행동하는 것 또한 하나님을 결코 존경하고 사랑한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매 순간순간 과연 내가 하나님의 뜻을 얼마만큼 실행하는지에 대하여 점검하고 또 점검하며 나아가는 성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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