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레포
요한복음 1장 42절 말씀에 “예수께서 시몬을 보시고”라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에서 예수님께서 보시고는 외모를 보신 것이 아닙니다. 주변 환경을 보신 것이 아닙니다. 그 인격을 본 것이 아닙니다. 그의 집안 배경을 본 것이 아닙니다. 오직 예수님은 베드로의 무한한 가능성을 본 것입니다.
앞으로 지금 현재에서 플러스될 수 있는 모든 것들 특히, 베드로를 향해서는 복음을 전할 수 있는 능력, 환경을 이길 수 있는 능력이 모든 무한한 땀과 노력을 통하여 주어진 일을 해낼 수 있는 능력 즉, 가능성을 본 것입니다. 세상의 보통 사람들은 외모를 우선적으로 보지요. 리더십이 있는 사람은 현재의 능력을 보고, 잘 할 수 있는 자를 뽑습니다.
하지만 오늘 예수님은 전 생애를 통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의 능력을 끼칠 베드로의 가능성을 본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동안 어떤 눈으로 사람들을 보아왔습니까? 또 상대방이 엠블레포 즉, 가능성의 눈으로 우리를 본다 할 때 나는 과연 이 가능성의 점수를 몇 점을 줄 수 있나요? 이제부터 우리는 예수님이 보신 눈으로 보기도 하고 예수님의 눈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지혜로운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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