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사함이 없는 사람, 나다나엘
요한복음 1장 47절 말씀에 “예수님은 나다나엘이 자기에게 오는 것을 보시고 ‘보라 이는 참으로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 속에 간사함이 없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사람을 볼 때 외모를 먼저 보지 않고 그 속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셨습니다. 그래서 빌립을 예수님이 부를 때 나다나엘은 무화과나무 아래에 있었다고 합니다.
나다나엘은 간사함이 없는 사람이라고 정확히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직접 한 사람에 대하여 이처럼 정확하게 표현한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만큼 나다나엘 대한 신뢰를 보이고 든든한 제자가 될 만한 자격을 갖춘 자로 칭찬을 한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여러분의 마음에 간사함은 없습니까?
이제부터 나다나엘처럼 “간사함이 없는 자”라는 소리를 듣는다면 얼마나 뿌듯하겠습니까? 그리고 얼마나 든든하겠습니까? 여러분 주위에 나다나엘 같은 사람을 옆에 많이 있다면 여러분은 살아가는 즐거움 중에 사람으로 인하여 행복한 성도가 될 것입니다. 주위에 이런 사람을 많이 두시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바로 내가 간사함이 없는 성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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