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밭에 씨앗을 뿌리는 사람
마태복음 13장 1절 이하 말씀에 씨 뿌리는 비유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길가에 씨를 뿌리는 사람. 돌밭에 뿌리는 사람. 가시덤불에 뿌리는 사람이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중에 씨앗을 이런 곳에 뿌리는 사람이 정상입니까? 비정상입니까? 예수님은 바로 이런 사람이 있다는 것입니다. 말씀을 듣는 본인일 수 있습니다. 전혀 씨를 뿌리지 말아야 하는 곳에 씨를 뿌리고 있는지는 않는지 곰곰이 생각해보십시오.
말씀을 들을 때 누구를 미워하는 마음을 가지고 말씀을 들으면 돌밭에 씨를 뿌리는 것과 같습니다. 말씀을 들으면서 놀러 갈 생각을 하면 길가에 뿌린 씨를 사람과 같고 말씀을 들으면서 ‘아들 학자금을 내일까지 내야 하는데..’ 하며 걱정 근심하는 사람은 가시덤불에 씨를 뿌린 것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시간이 얼마나 귀합니까? 씨를 엉뚱하게 뿌리는 순간순간을 아깝게 여기고 좋은 밭에 뿌리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좋은 밭이란 그 시간, 그 환경, 그 여건에서 미리 준비하고 주어진 환경에서 100% 온전히 사용되어지는 것! 좋은 땅에 뿌린 것과 같습니다. 자! 이래도 엉뚱한 곳에 아직도 뿌리겠습니까? 좋은 밭에 뿌리겠습니까?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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