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팔 없는 30년’이 더 행복했다
샬롬! 행복한 봄날 되시길 빕니다. 양치질은 식후에 바로 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만, 탄산음료나 커피 같은 산성음료를 마신 직후의 양치질은 금물이라고 합니다. 그것은, 탄산음료에 들어 있는 산(酸)과 치약의 연마제가 섞이면 잇몸과 치아가 잘 상하기 때문이랍니다.
(문) 하나님은 언제부터 믿었습니까? (답) 제가 믿은 게 아니고, 하나님이 이렇게 되게끔 미리 계획해놓으신 겁니다. 고등학교 때 미션스쿨에서 성경 점수 따려고 교회 다녔습니다. 졸업하고 나서는 안 다녔고요. 그러나 다친 후에 다시 하나님을 찾았습니다. 돌이켜보면, 일단 입문시켜놓고, 때가 되니 팔을 가져가심으로써 다시 그 품에 들게 하신 겁니다. (기자) 석창우 화백은 이 말을 하면서 또 웃었습니다. 어려운 일, 힘든 일, 아픈 일을 이야기할 때마다, 그는 어김없이 싱글벙글 웃었습니다. 나 같았으면, 믿던 하나님도 내팽개칠 텐데 말입니다. 그는 모든 것이 그분의 뜻이라고 했습니다. (문) 필사본을 앞으로 어찌하실 겁니까? (답) 처음엔 뭔가 어디에 사용하려고 쓴 게 아닙니다. 저를 행복하게 해준 하나님께 보답하려고 한 겁니다. 그러니, 알아서 때가 되면 해주시겠죠. 잠언 16장 3절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겨라. 그리하면, 네가 경영하는 것이 이루어지리라.’ 사람이 자기가 다 하려고 하면 실패하고 좌절합니다. 다 맡겨 버리면, 실패할 일도 좌절할 일도 없습니다.(출처; J닷컴, 권혁재)
‘하나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도우신다’고 했습니다. 무슨 일이든지, 그의 뜻을 찾으면서 인간이 먼저 시도해야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영역까지 침범해서는 안 됩니다. 최선을 다한 후에 믿고 기다려야 합니다.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골로새서 3:2).
'†개척후원 사역† > 새벽 종소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만히 앉아 있어라! (0) | 2019.05.29 |
---|---|
역경의 시간에 이렇게 말하라. (0) | 2019.04.29 |
‘어떤 마음으로 하느냐?’가 행복의 관건 (0) | 2019.04.22 |
천 명 중 한 둘뿐이니, 괜찮은 비율 아닌가? (0) | 2019.04.19 |
엔진과 주행능력은 아직 팔팔한 40대인데.. (0) | 2019.04.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