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영향을 받자
사람은 태어나서 날마다 어린아이가 될 수 없고 날마다 젊음을 유지할 수 없고 때가 되면 반드시 생로병사의 법칙을 따라갈 수밖에 없습니다. 아브라함도 나이가 들었고 175세까지 살았지만 결국은 아들이삭을 결혼 시키고 대를 이어가는 과정에 순종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에 보십시오. 아브라함이 나이 많아 늙었지만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복을 주셨는데 범사에 복을 주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이 말씀에서 범사란 모든 순간순간을 말합니다. 모든 순간순간에 복을 받았다는 의미는 모든 순간순간에 아브라함이 그때그때마다 순종을 하였다는 것을 반증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복을 받는다는 사실은 복받을 행위를 내가 해야 한다는 것을 또한 반증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은 우리의 행위를 불꽃같은 눈동자로 지켜보십니다. 그런데도 수많은 사람들은 전혀 하나님과의 관계를 의식하지 않고 자기의 생각에만 치우쳐 환경의 영향을 받고 사람의 영향을 받고 이리저리 휩쓸리고 있습니다.
이제부터 우리는 아브라함처럼 그 어떤 누구에게도 영향을 받지 말고 하나님께 영향을 받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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