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바로 뜨자
같은 길을 오랫동안 오가면서도
마주치는 사람, 집들과 나무들,
그리고 건물들을
의외로 우리는 잘 보지 못합니다.
수년간 같이 근무를 한 직장 동료인데도
업무에 관련된 것 외에는
그에 대해 아는 게 별로 없습니다.
이처럼 한 가지 방식에만
너무 익숙해지다 보면
소중하고 중요한 것들을
전혀 보지 못하고 놓치기가 쉽습니다.
그러므로 주변에 있는 것들을
제대로 보려면 노력이 필요합니다.
무심코 지나쳐 버리기에는
인생은 너무 짧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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