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빛으로 살고 싶지 않으신가!
요즘 신문을 펼치면 어두운 소식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정치인들이 벌이는 추악한 거래, 사회 지도층이라는 사람들이 스캔들에 연관되었다는 이야기, 악한 사람이 두려워서 온갖 고통을 당하면서도 어쩔 수 없이 사는 수많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적혀 있습니다. 마치 어두움이 이 세상을 지배하는 것처럼 느껴지게 만듭니다.
그렇다. 악의 영향력이 너무너무 엄청난 것 같습니다. 그러나 어두움은 절대로 빛을 이기지 못합니다. 아무리 어두운 곳이라고 해도 한 줄기 빛을 비추면 비춘 만큼은 밝아집니다. 여러분과 제가 주의 빛을 비추는 한줄기 빛으로 살고 싶지 않으십니까? 밝고 환한 곳에 한 줄기 어두움을 깃들이게 할 수는 없습니다.
너무 많은 어두운 이야기를 들어서 어두움이 더 강한 것 같지만 실제로 빛이 훨씬 강합니다. 모든 곳을 밝게 비출 수 없다는 것 때문에 절망하기보다는 내가 비출 수 있는 한 줄기 빛을 비춘다면 그 빛이 어두움을 물리치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어두움 가운데서 숨죽이고 있던 또 다른 사람이 또 다른 작은 빛을 비추게 될 것입니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이 우리의 삶을 통해서 증명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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