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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대본(20190304)

예림의집 2019. 3. 4. 16:09

방송 대본(2019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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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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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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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나눔의 미학

그리스도인의 거룩한 생활 습관예림의집으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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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오늘의 짧은 시선

 

희망과 용기

 

희망이란촛불이 아니라 성냥이다.

바람 앞에 꺼지는 촛불이 아니라

꺼진 불을 다시 붙이는 성냥이다.

용기란깃대가 아니라 깃발이다.

바람이 불면 불수록 더 힘차게 나부끼는 깃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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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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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1

예림의집 이야기(청취자 사연)

 

제목기다리시는 분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산봉우리에 다시 오를 때까지 기다리셨다가 치유해 주시는 분이 아니십니다그것은 하나님의 방법이 아니지요하나님은 기름으로 머리에 바르시고 우리의 잔이 넘치게 해주십니다그분은 우리가 하나님을 필요로 하는 바로 그때 모든 것을 베풀어 주시는 분이십니다.

모든 일들이 내 생각과 의지대로 잘 풀려가고 있을 때 교호에 앉아 기도하는 것은 오히려 쉬운 일입니다. "하나님저는 당신을 믿습니다물론 그렇고말고요주님이 저와 함께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할렐루야저는 성경 말씀의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를 믿습니다." 하지만나는 당신에게 한 가지 질문을 던져보고 싶습니다고난이 닥치고 절망이 엄습해 오면 당신은 무엇을 믿습니까?

당신도 알고 있듯이 가장 어둡고 깊은 골짜기를 지날 때 우리는 비로소 우리 자신의 진면목을 발견하게 됩니다우리 자신이 얼마만큼이나 진정한 용기를 지니고 있는 사람인지 그제서야 깨닫게 되는 거지요우리의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우리가 어두움의 깊은 골짜기를 지날 때에야 우리는 신앙의 본질을 발견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자아상이 하나님께 근거하고 있는지아니면 다른 무엇에 근거하고 있는지또 다른 어떤 대상을 향하고 있는지를 알게 되는 것이지요우리 인격의 참다운 본질을 깨닫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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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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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2

내가

주인

삼은

찬양의 향기

 

오늘은 내가 주인 삼은라는 찬양입니다.

유투브 골방라이브의 김상진님께서 불러 주셨습니다.

함께 묵상도하고 따라도 부르면서 주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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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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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3

배경음악

2019

0304

예림의집 칼럼

 

그리스도인이 버려야 할 공짜 심리

마귀에게 위협적인 존재는 하나님과 친밀감을 갖는 자입니다하나님과 친밀감을 갖고 사는 자의 사상은 언제나 '하나님 저분이 결정하실 것이다'로 결론을 짓는 사람들입니다내가 아닌 내 안에 주님이 사십니다이것이 구원 얻은 사람의 증거입니다하나님은 빛으로 살라고 우리를 부르셨습니다하나님을 표현하며 살라고 나를 구원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고 하나님께 집중하며 사는 자는 하늘나라의 기쁨을 알고 하늘 영광을 누리며 사는 자입니다비록 세상을 살아도 그의 중심에는 하늘나라로 가득 차 있습니다믿음은 감정만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닙니다의지와 노력이 필요합니다하늘나라는 거저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침노하는 자가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사랑도 기도도 마찬가지입니다가만히 있어서는 아무것도 누릴 수 없습니다십자가를 붙잡는 자가 십자가의 은혜와 사랑을 누릴 수 있음 같이 거저 주어지는 것은 없습니다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주님의 혹독한 십자가가 있었듯이 야곱처럼 얍복강가에서 하나님과의 영적인 씨름을 해야 합니다그런 자가 이스라엘이라는 영광의 이름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공짜의 심리를 버려야 합니다주어진 것에 합당한 대가를 지불하려는 최소한의 노력이 믿음의 기초가 됩니다하나님의 은혜가 은혜 되게 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치러야 할 대가를 치를 때에 그것이 더 값지고 아름답게 하나님의 영광을 빛나게 하는 것입니다주님은 원하십니다주님과 가까이 하기 위한 우리의 헌신을 기대하고 계십니다왜냐하면 그것이 믿음이요참된 믿음만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기 때문입니다.

5

15‘00’‘

6

코너4

오늘의 QT!

 

자신에게 책임질 기회를 주십시오

 

"아브람이 롯에게 이르되 우리는 한 골육이라 나나 너나 내 목자나 네 목자나 서로 다투게 말자 네 앞에 온 땅이 있지 아니하냐 나를 떠나라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나는 좌하리라 이에 롯이 눈을 들어 요단 들을 바라본즉 소알까지 온 땅에 물이 넉넉하니 여호와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시기 전이었는고로 여호와의 동산 같고 애굽 땅과 같았더라 그러므로 롯이 요단 온 들을 택하고 동으로 옮기니 그들이 서로 떠난지라"(창세기 13장 8-13).

 

우리가 흔히 하나님께 맡긴다는 말을 합니다하지만 이 말은 오해의 여지가 있습니다이 말은 모든 선택을 하나님이 해 주신다고 생각하며 사는 것을 말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오늘 말씀은 아브라함과 롯에 대한 이야기입니다아브라함은 아버지를 잃은 조카롯을 항상 챙기며 살았습니다가나안 땅에 기근이 들자 아브라함은 롯을 데리고 이집트로 내려갔습니다아브라함과 롯은 이곳에서 부자가 됩니다부자가 되니까 문제가 생겼습니다재산과 양 떼들이 많아지니까 아브라함과 롯의 목자들 사이에 갈등이 생긴 것입니다이에 아브라함은 롯에게 롯의 선택에 따라 자신은 반대로 가겠다고 말합니다그러자 롯은 기다렸다는 듯이 자신의 눈에 보기에 좋은 동쪽 땅을 가기로 결정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책임적인 존재로 살아가기를 원하십니다창세기 3장을 보면서 믿지 않는 사람들이 항상 하는 질문이 있습니다. “왜 하나님은 선악과를 만드셔서 인간이 죄를 짓게 하셨을까그냥 만드시지 않으셨으면 되는 것이 아닌가?” 하나님은 우리를 로봇처럼 만들지 않으시고책임질 수 있는 존재로 만드셨습니다회개는 책임적인 자아를 가진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것입니다하나님이 우리를 책임지는 존재로 만드신 이유는 우리를 온전히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삶은 우리의 눈에 문제의 환경들을 보여주실 때나에게 맡겨주신 상황을 책임지며 그 가운데 하나님의 형상을 드러내기를 결단하는 사람입니다오늘 하루 우리에게 허락하신 모든 삶에서 책임지는 삶을 통해 하나님의 형상을 드러내는 삶을 살게 되기를 소원합니다오늘 하루를 살아가며 나에게 보여주시는 상황들을 하나님이 나에게 허락하신 상황이라고 믿고 책임지는 행동이 무엇일지를 생각해 봅시다.

10

25‘00’‘

 

구분

AUDIO

멘트

시 간

RT

소계

7

코너5

배경음악

2019

0304

기도의 횃불

 

주 안에서 모든 국민이 행복하게 하소서

 

역사의 주관자이신 주님!

춘 삼월이 되었습니다우수를 지나면서 겨울의 흔적들이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경칩을 앞두고 농부는 한 해 농사를 위하여 분주하고부모들은 자식 농사를 위하여 새 학년을 꼼꼼히 챙기고 있습니다올 한 해도 새롭게 채워 주실 은혜를 사모하며 주님의 보좌로 나아갑니다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예수님을 통하여 이루신 구속자적 은총이 속히 저 북한에도 활짝 열리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인생의 주관자이신 주님!

이 시대는 육체의 건강은 지나칠 정도로 생각하면서 영적 상태는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예배보다 드라마를 더 좋아하고 하나님의 말씀보다 스마트폰을 더 좋아하는 젊은 세대입니다노후대책은 꼼꼼히 챙기지만 영원히 살 천국 준비는 대충 합니다세상의 줄과 사람 관계는 붙잡기 위하여 노력하지만기도의 줄과 하나님 관계는 귀찮아합니다주여우리에게 믿음을 더하여 주옵소서세상의 물결에 휩쓸리지 않고 시대의 힘 앞에서도 믿음을 지키도록 오직 주님만 바라보게 하소서.

 

우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

칭찬도 하시고 책망도 하시는 주님의 모습을 기억하면서 나중 행위가 처음 행위보다 더 좋아지게 하소서한 영혼이라도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을 주옵소서믿음이 흔들리지 않도록 더 깊어지게 하옵소서소망이 좌절하지 않도록 더 높아지게 하옵소서사랑이 많은 열매가 맺히도록 더 넓어지게 하옵소서하나님이 주신 열매를 탕자처럼 내 마음대로 쓰지 않고 다른 사람들도 열매 맺는 삶이 되도록 씨 뿌리는 자가 되게 하소서복음으로 우리가 행복이 채워지고 다른 이에게 행복을 전하는 자가 되어 주 안에서 모든 국민이 행복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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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징

오늘 주님께서 주시는 달달 말씀, 스바냐서 3장 17을 외우면서 일상으로 돌아갑니다모두들 주님의 말씀으로 승리하시는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스바냐서 3장 17절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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