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위로하라
찬송: 180장(통 168장) "하나님의 나팔 소리"
형제들아 자는 자들에 관하여는 너희가 알지 못함을 우리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소망 없는 다른 이와 같이 슬퍼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예수께서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심을 믿을진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그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우리가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주께서 강림하실 때까지 우리 살아남아 있는 자도 자는 자보다 결코 앞서지 못하리라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그러므로 이러한 말로 서로 위로하라"(데살로니가전서 4:13-18)
“이러한 말로 서로 위로하라"라는 말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데살로니가 교인들은 지금 죽음의 불안에 사로잡혀있습니다. 기독교는 역사의 시작인 창조와 마지막인 종말, 그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가 계시다고 믿는 직선적 역사관을 갖고 있습니다. 바울은 그 역사관에 터하여 마지막 종말의 때에 예수 그리
스도께서 영광 속에 오신다는 약속의 말씀을 알고 믿으며 그러한 말로 서로 위로하라고 말하는 것입니다(18절)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께서 영원한 생명으로 나를 안아주시리라는 종말에 대한 기대와 소망을 갖고 있어야 우리 인생은 참된 위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종말에 대한 소망을 갖고 있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위로의 형태가 다를 것입니다.
"소망 없는 다른 이들"이란 누구를 가리키는 것일까요?(13절) 예수님도 모르고 부활과 생명도 알지 못하고 죽음 앞에서 두려워 떨며, 죽으면 인생이 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종말에 대한 기대와 소망을 가진 이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물론 죽음 앞에 슬프지 않은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소망 없는 다른 이와 같이 슬퍼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라는 말은 슬퍼하지도 말고 울지도 말라는 뜻이 아니라, 영원한 슬픔으로 탄식하되 그것에 억눌리지 말라는 의미입니다. 슬프지만 하나님께서 주신 영원한 세계가 있음을 알고 다시 위로 받고 소망을 가지라는 것이지요. 우리가 소망을 품어야 할 이유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셨기 때문입니다. 죽음은 피할 수 없는 실존적 불안이고 슬픔이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살리시고 회복시키실 것입니다.
"주님, 죽음 앞에서 슬퍼하는 이들을 위로할 수 있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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