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척후원 사역†/가정예배

형제와의 갈등해결을 미루지 마라

예림의집 2019. 2. 19. 07:37

형제와의 갈등해결을 미루지 마라


찬송: 438장(통 495장) "내 영혼이 은총 입어"


"야곱이 눈을 들어보니 에서가 사백 명의 장정을 거느리고 오고 있는지라 그의 자식들을 나누어 레아와 라헬과 두 여종에게 맡기고 여종들과 그들의 자식들은 앞에 두고 레아와 그의 자식들은 다음에 두고 라헬과 요셉은 뒤에 두고 자기는 그들 앞에서 나아가되 몸을 일곱 번 땅에 굽히며 그의 형 에서에게 가까이 가니 에서가 달려와서 그를 맞이하여 안고 목을 어긋맞추어 그와 입맞추고 서로 우니라 에서가 눈을 들어 여인들과 자식들을 보고 묻되 너와 함께 한 이들은 누구냐 야곱이 이르되 하나님이 주의 종에게 은혜로 주신 자식들이니이다. 그 때에 여종들이 그의 자식들과 더불어 나아와 절하고 레아도 그의 자식들과 더불어 나아와 절하고 그 후에 요셉이 라헬과 더불어 나아와 절하니 에서가 또 이르되 내가 만난 바 이 모든 떼는 무슨 까닭이냐 야곱이 이르되 내 주께 은혜를 입으려 함이니이다 에서가 이르되 내 동생아 내게 있는 것이 족하니 네 소유는 네게 두라 야곱이 이르되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내가 형님의 눈앞에서 은혜를 입었사오면 청하건대 내 손에서 이 예물을 받으소서 내가 형님의 얼굴을 뵈온즉 하나님의 얼굴을 본 것 같사오며 형님도 나를 기뻐하심이니이다 하나님이 내게 은혜를 베푸셨고 내 소유도 족하오니 청하건대 내가 형님께 드리는 예물을 받으소서 하고 그에게 강권하매 받으니라 에서가 이르되 우리가 떠나자 내가 너와 동행하리라 야곱이 그에게 이르되 내 주도 아시거니와 자식들은 연약하고 내게 있는 양 떼와 소가 새끼를 데리고 있은즉 하루만 지나치게 몰면 모든 떼가 죽으리니 청하건대 내 주는 종보다 앞서 가소서 나는 앞에 가는 가축과 자식들의 걸음대로 천천히 인도하여 세일로 가서 내 주께 나아가리이다 에서가 이르되 내가 내 종 몇 사람을 네게 머물게 하리라 야곱이 이르되 어찌하여 그리하리이까 나로 내 주께 은혜를 얻게 하소서 하매 이 날에 에서는 세일로 돌아가고 야곱은 숙곳에 이르러 자기를 위하여 집을 짓고 그의 가축을 위하여 우릿간을 지었으므로 그 땅 이름을 숙곳이라 부르더라"(창세기 33:1-17).


형 '에서'와의 문제는 이십 년이 지났어도 해결되지 않은 야곱의 인생 과제였습니다.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야곱은 하나님께 나아가 밤새 씨름하였습니다. 그 씨름 후에 야곱은 하나님의 복을 받았습니다. 동시에 환도뼈가 위골되었습니다. 그는 이제 도망갈 수도 없었습니다. 형 에서를 만나기 위해 무리의 가장 앞에 서서 절뚝거리며 나아갑니다. 그리고 일곱 번 땅에 몸을 굽히며 절을 합니다. 그 모습을 본 에서는 달려와서 안고, 목을 어긋 맞추어 그와 입을 맞추고 서로 웁니다. 20년 동안의 형제의 갈등이 해결되었습니다.

형제들은 자라면서 경쟁을 합니다. 그것이 선한 경쟁이 되기도 하지만 때론 깊은 상처와 갈등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그 결과 형제끼리 우애하지 못하고 깊은 아픔을 안고 살아가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형제간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동시에 갈등관계에 있는 형제를 향해 나아가는 것입니다. 진심으로 미안한 마음과 화해하고자 하는 몸짓을 보인다면, 형제들의 갈등은 언제 그랬냐는 듯이 사라질 것입니다.

우리 주님은 형제에게 '미련한 놈'이라고만 말해도 지옥불에 들어간다고 말씀하셨습니다(마태복음 5:22). 그것은 형제를 사랑하지 않은 죄가 얼마나 큰 것인가를 말씀해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형제와의 갈등해결을 마냥 미뤄두는 것은 올바른 일이 아닙니다. 형제와의 우애 회복을 통해 진정한 하나님 나라를 이루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 형제와의 갈등해결을 더 이상 미뤄두지 않고 해결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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