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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고백서

예림의집 2019. 2. 13. 14:58

아름다운 고백서


하나님은 절대자인 통치자이시고, 성경은 하나님이 인간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를 증거해주시는 아름다운 고백서입니다. 그래서 세상은 하나님께 순종하는 사람들의 삶에 대한 그분의 훌륭한 약속으로 넘쳐나고 있습니다. 성경 어디에도 우연히 일어나는 일은 없습니다. 시편 기자의 말에 귀를 기울여봅시다.

"내가 알거니와 여호와께서는 위대하시며 우리 주는 모든 신들보다 위대하시도다 여호와께서 그가 기뻐하시는 모든 일을 천지와 바다와 모든 깊은 데서 다 행하셨도다(시편 135:5,6). 여호와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다 행하셨다는 말씀에 주목해 보세요. 많은 살마들은 자기가 기뻐하는 일은 무엇이든지 하고자 합니다.

그러나 실제적으로 그렇게 하실 수 있는 분은 전능하신 하나님 한 분뿐입니다. 그분만이 최고의 절대적인 지혜를 가지고 있는 유일한 존재이니까요. 인생의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완전하게 이해하실 수 있는 분은 하나님뿐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통하여 그분의 계획이 완성되도록 도와주심으로써 그 안에서 궁극적인 기쁨을 발견하십니다.

하나님은 그분이 기뻐하시는 일은 무엇이든지 이루시는 분입니다. 주님은 "내가 행하는 일을 너희들은 항상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씀하지 않으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분께서 하시는 일을 도무지 이해할 수 없을 때가 분명 있을 겁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모든 것을 책임지고 계십니다. 들어보세요.

"여호와께서 그가 기뻐하시는 모든 일을 천지와 바다와 모든 깊은 데서 다 행하셨도다 안개를 땅 끝에서 일으키시며 비를 위하여 번개를 만드시며 바람을 그 곳간에서 내시는도다"(시편 13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