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정의
에리히 프롬의 ‘사랑의 기술’이라는 책에 보면
사랑을 5 가지로 정의하고 있다.
첫째, 관심을 갖는 것이다.
우리는 많은 사람을 만나게 된다.
만나는 사람 중에
특별한 관심을 가지게 되는 이가 있는데
이것이 사랑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다.
둘째, 존경하는 것이다.
만나는 사람의 위치를 인정하고
높여주는 것이 존경이다.
이 존경하는 마음이 사랑이다.
셋째, 이해하는 것이다.
이해란 말의 영어의 뜻은
‘아래에 서다’이다.
겸손한 마음으로 자신의 입장을 낮추고
상대방을 바라볼 때 올바로 이해할 수 있다.
넷째, 책임을 말한다.
사람들은 자기 입장과 권위를 빼앗기지 않으려고
매사에 의무보다 권리를 주장한다.
그러나 진정한 사랑은
맡겨진 일에 책임을 다하는 것이다.
이 책임감이 사랑이다.
다섯째, 주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은 사랑을 주고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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