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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명’에 참여하도록..

예림의집 2019. 2. 9. 09:29

‘대사명’에 참여하도록..


선교란 복잡한 것이 아니다. 여러분들은 모두 ‘대사명’에 참여하도록 부름받았다. 여러분은 동일한 열정을 가져야 한다. 여러분이 지금 이 자리에 앉아계시든, 인도네시아의 어두운 정글에 가 계시든, 여러분은 모두 대사명을 가슴에 품는데 똑같은 열정을 가지셔야 한다 대사명(The Great Commission)에 어떤 대가가 요구되던지 기꺼이 치르겠다는 자세를 가지시라!

그런데 '나는 성경적인 교회에 다닌다고.. 그래서 나는 신앙생활 잘 하고 있다고..' 그런 식으로 교회를 핑계대지 마시라. 여러분은 말한다. ‘우리 교회는 해외 선교를 활발히 하고 있어!’ 그러나 최후 심판의 날에 주님은 여러분이 어떤 교회에 다닌 것을 묻지 않으실 것이다. -폴 워셔 목사의 ‘선교에 부름 받았습니다’에서-


최후 심판의 날에

주님이 물으실 질문은

‘너는 선교에 동참하였느냐?’입니다.

선교를 위해,

대사명을 위해,

네가 치른 대가는 무엇이냐?'

많은 사람들은 생각하기를,

또 사역에서도 마찬가지인데

자기들의 영성이 어느 수준에 올라가면

그때부터 주님을 섬기기 시작하겠다고 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결코 주님을 섬길 수 없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순간

의롭다 함을 받았습니다.

그 칭의 다음에는 성화의 과정으로 들어갑니다.

믿는 순간, 의롭게 된 순간,

섬길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있는 모습 그대로!

지금 가진 모습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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