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과 충고의 글..
이제 나의 여생이 얼마 남지 않았다. 심판주 하나님께서 지금 문 앞에서 나를 기다리고 계심을 생각하면서 너희에게 조언과 충고의 글을 남긴다. 이 글은 내가 죽은 후예라도 너희 양심을 통해 너희에게 말해 줄 것이다.
먼저, 너희가 너희 자신을 사랑하지 않으면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기 때문에 네 자신을 소중한 존재로 여기라고 말해 주고 싶다. 너희는 이 세상의 그 어떤 피조물보다 고귀하게 창조된 하나님의 피조물이란다. 따라서 너희는 하나님을 알고 그분을 사랑하며, 그분 안에서 늘 즐거워하며 항상 하나님과 얘기하면서 그분과 교제할 수 있단다.
이러한 너희의 행복이 하나님의 완전하심을 영화롭게 해드린다는 사실을 기억하려무나.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세상을 창조하셨단다. 도한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께 희생을 요구하셨으며 그분은 이 세상에 태어나셔서 살다가 죽으시고 부활하신 후 현재 하나님 우편에서 우리를 위하여 중보하고 계시단다.
그뿐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기독교 신앙의 진리를 계시하셨지. 그러므로 너희는 자기 영혼과 육신을 마귀에게 팔아넘기고 금은보화를 탐하며 정욕에 눈이 멀어 자기 육체에 죄를 짓는 것을 미친 짓으로 간주해야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하나님을 위하여 헌신하는 것을 가장 중요한 일로 여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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