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은 말하면 이루어진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예레미야 29:11).
매일 거울을 보고 꿈을 말해 보세요, 또 많은 사람들 앞에서 말해 보세요.
타라 홀랜드에게는 어려서부터 미스 아메리카가 되고 싶다는 꿈이 있었습니다. 미스 프로리다 대회에서 두 번이나 차점자로 밀려난 후에는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지만 그래도 꿋꿋하게 버텼습니다. 타라는 미인 대회 비디오는 있는 대로 모두 구해서 계속 틀어보았습니다. 1등 상을 탄 미녀가 왕관을 스는 모습을 볼 때마다 왕관을 쓰고 의기양양하게 무대를 활보하는 자신의 모습을 그려보았습니다.
"하나님은 나에게 예쁜 얼굴과 몸매를 주셨어. 나는 곡 미스 아메리카가 될 거야." 1997년에 드디어 미스 아메리카로 뽑힌 타라는 숨 쉬듯 자연스럽게 긴 무대를 걸었습니다. 나중에 한 기자가 수백만 명이 지켜보는 텔레비전에 나와 왕관을 받을 때 긴장되지 않았냐고 물어봤습니다. "아뇨, 전혀 긴장되지 않았는걸요. 그 무대는 이미 수천 번이나 걸어봤으니까요." 타라는 오랫동안 마음속으로 연습해온 꿈을 현실로 옮겼던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여러분은 어떤 일을 하며 살고 싶은가요? 어떤 꿈이 있나요? 오늘 자신에게 닥친 치고의 인생 이야기를 쓴다면 어떤 이야기를 쓰게 될까요? 우선 주저주저할까요? 과거에 경험했던 일이나 현재의 제한된 상황과 연관 지어서 자신의 미래를 그려보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자신이 꿈을 이뤄내는 모습보다는 패배하거나 이럭저럭 살아가는 모습만 그려보았을지도 모릅니다.
자신의 꿈을 꽁꽁 싸서 치워두었다면 오늘 담대하게 그 보따리를 풀어보십시오. 여러분의 비전을 키울 때가 되었습니다. 마음속 깊이 묻어두었던 꿈을 다시 일으켜달라고 하나님께 부탁하십시오. 하나님은 우리 삶에서 크고 새로운 일들을 하고 싶어 하십니다. 우리가 더욱더 성장해서 우뚝 서길 바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지극히 풍성한 하나님의 은혜'를 쏟아부으려 하십니다.
하나님과 함께하고 싶다면 지금이 우리 삶에서 가장 중요한 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편에 계실 때 우리는 절대로 패배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길이 없어 보일 때에도 길을 만들어내시는 분입니다. 또한 하나님이 열어 놓으신 문은 그 누구도 닫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올바른 대에 올바른 곳에 있게 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초자연적인 힘으로 우리 꿈을 실현시키시는 분입니다.
'이럭저럭 버텨보자'라는 마음가짐은 버리고, 하나님의 씨앗이 우리 안에 뿌리를 내리게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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