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과 우리의 조상 아담과 하와

2과 우리의 조상 아담과 하와

[처음 사람 아담]

창세기 1장 26-28절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이 말씀으로 온 세상을 창조하셨습니다. 첫째 날은 빛, 둘째 날은 하늘, 셋째 날은 땅과 바다와 식물들, 넷째 날은 해와 달과 별, 다섯째 날은 궁창의 새와 물속의 생물들을 만드셨습니다. 동물들을 만드신 여섯째 날에 하나님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사람을 만들자.”라고 말씀하시고, 하나님의 형상 곧 하나님의 모양대로 사람을 만드셨습니다. 흙으로 빚어 그 코에 생기를 불러 넣으셨습니다. 첫 사람 아담을 창조하신 것입니다. 모든 창조물 중에서 하나님을 닮은 것은 오직 사람뿐입니다.

①이 세상이 셍기기 전에 어떤 상태였나요?

②세상이 창조된 순서를 말해 보세요.

③하나님께서 사람을 제일 마지막에 만드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④하나님의 형상 곧 하나님의 모양대로 지었다는 것은 무슨 뜻일까요?

⑤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드신 목적은 무엇일까요?

[처음 여자 하와]

창세기 2장 20-25절

“아담이 모든 가축과 공중의 새와 들의 모든 짐승에게 이름을 주니라 아담이 돕는 배필이 없으므로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아담이 이르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부르리라 하니라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아담과 그의 아내 두 사람이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니라”

하나님 보시기에 아담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아담을 위하여 아담을 재우신 후에 아담의 갈비뼈로 여자인 하와를 만드셨습니다. 아담과 하와는 서로를 돕는 짝으로 만드신 것입니다. 아담은 하와에게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고 했습니다. 하와도 하나님이 지으신 귀중한 사람입니다. 아담과 하와는 최초의 가정을 이루었습니다. 하와는 자녀를 낳아 이 세상에서 최초의 어머니가 되었습니다.

①왜 하나님 보시기에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않았을까요?

②남자와 여자의 같은 점은 무엇일까요?

③남자와 여자의 다른 점은 무엇일까요?

④여러분은 결혼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⑤꼭 남자와 여자가 결혼해야 할까요? 남자끼리, 여자끼리 결혼하면 안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