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하나님처럼..
우리도 하나님처럼
서로 사랑해야 한다
우주보다 더 의미 있는
하나님 형상인 우리,
그런 우리의 삶은
어디로 향하여야 할까요?
이때 우리는
어떤 철학적 원리를 향하기보다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하시는 것과
꼭 같은 방향으로
움직여야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사람을
어떻게 향하고 계신 것입니까?
우주의 저 광대함을 물리치고,
인간에게 하나님의 형상을 매기신 것은,
우리를 사랑하시는 그 사랑에
근원을 두신 것이 분명합니다.
우주가 아니라 인간을
당신의 형상으로 두신 하나님은
인간을 사랑하십니다.
그러나 인간은 사랑하기에는
너무 불완전해서
아들 예수님을 보내어
그 사랑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래서 요한 서신은
"하나님은 사랑이시다"라고 선언합니다.
그 말씀은 그 자체가
하나의 성육신 같은 것입니다.
아무리 사랑이라 하더라도,
하나님을 하나의 현상으로 환원해서
부를 수는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렇게 불리기를 주저하지 아니하시고
"나는 사랑이다"라고 했습니다.
사람을 향하는 하나님의
눈길, 손길, 표정, 발길,
그 모두가 사랑입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발길도
사랑으로 향하여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주보다 더 우리에게
하나님의 모습을 새겨 놓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도 하나님처럼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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