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의 사람인 것을 한순간도 잊지 말라
창의적인 사고를 하기 위해서는 자꾸 잊어버려야 합니다. 그래서 건망증이라는 것이 결코 나쁘기만 한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갖지 말아야 되는 건망증이 하나 있습니다. 내가 누구인가를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세상은 늘 우리의 전부를 원합니다. 우리의 모든 것을 내놓으라고 합니다.
세상의 구조나, 흐름이, 질서가, 우리를 늘 끌어들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자주 내가 누구인지를 잊어버리고 그냥 세상 사람이 되어서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세상 사람이 되어서 사는 가운데 가장 폐단인 것은, 내가 사랑을 하고, 사랑을 할 줄 알고, 사랑을 하도록 하나님께 부름받은 사람이라는 것을 잊어버린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마음에 품고 있기 때문에, 결코 그렇게 나쁜 길을 택하지 않습니다. 혹은 세상을 따라 가다가도 화들짝 놀라서 우리 자신에게로 돌아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주 우리 자신을 잊어버리고, 잘못된 길을 가곤 합니다. 특히 우리는 사랑을 모르는 사람으로 사는 모습을 보입니다.
내가 사랑하지 않는 사람으로 서 있는 것 같을 때, 빨리 나를 되돌려서 사랑의 사람이 되는 것 그것이 이 땅에서 진정으로 그리스도인이 되어서 사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사랑의 사람, 예수의 사람인 것을 한순간도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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