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육하라
창세기 1장 28절 말씀에
"생육하라"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어린아이일 때에는 아무것도 알지 못하여
생육에 대한 그 의미조차 몰랐습니다.
하지만 인지능력이 있는 나이가 되었다면
이제 우리는 반드시 생육을 할 줄 아는
성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생육이란, 이름 그대로 낳고 기르는 것입니다.
당연히 자녀를 낳고 기르는 것은
그 첫 번째이겠지요.
하지만 자녀를 낳고 기르는 것만이
생육이 아니라
농사를 지어도 씨앗을 심었다 하면
열매를 거두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일을 했다 하면 소득을 내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우리 주위를 보십시오.
일 실컷 하고 소득을 내지 못하는
어리석은 자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물론 누구나 생육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하지만 실패하고 또 실패하더라도
생육을 향한 끊임없는 땀과 노력을
중단하지 않을 때
바로 생육의 그 결과는
참 놀랍게도 열매로 이어지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사실은 바로 이 생육이
하나님이 명령하셨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명령은
지켜도 되고 안 지켜도 되는 것이 아닙니다.
바로 반드시 지켜야 하는 겁니다.
그리고 반드시 지킬 때
또 하나님께서는 사랑하는 자녀가 되고,
가장 좋은 것을 주시고,
그 결과는 풍성하고 놀라운
생육의 열매를 주시게 될 것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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