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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위한 고난

예림의집 2018. 12. 26. 18:45

예수님을 위한 고난


"만일

그리스도인으로 고난을 받으면

부끄러워하지 말고

도리어 그 이름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베드로전서 4:16).


학교에서 대놓고 식사 기도를 하는

청소년을 보고 싶습니다.

대부분은 창피해서 못하는 실정입니다.

우리는 언제 예수님을 위해

어려움을 당할까요?

언제 주님을 위해

고난받는 자리에 나아갈까요?

누군가 예수님 때문에

손가락질을 당할 때

그 옆에서 꿋꿋하게 손을 잡아 주는

사람을 보고 싶습니다.

모두가 성적을 걱정하여

주일에 학원에 갈 때

성경책을 손에 들고 교회로 오는

학생들을 보고 싶습니다.

다들 조금 잘 되려고

부정한 방법을 사용하며

자기합리화를 할 때

정직하게 손해 보는

청소년을 보고 싶습니다.

이런 사람이 바로 이 시대의 순교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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