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와 함께 행복한 삶을!
샬롬!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행복한 날이 되시길 빕니다. 어제가 입동(立冬)이었습니다. 이제 제법 찬 기운이 느껴집니다.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에서 공격수로 뛰고 있는 손흥민 선수가 106억의 연봉을 받고 있는데, 이를 주급으로 환산하면 일주일에 약 2억을 받고 있는 셈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자, 다시 술 생각이 간절했습니다. 그래서 밖으로 나가려는데, 그때 다시 술 생각이 났습니다. ‘성경을 한 장 읽으면 정말 어떤 일이 일어난다는 건가?’ 저는 성경을 한 장 읽었습니다. 그랬더니, 밖에 나가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다시 술 생각이 나면 다시 성경을 읽었습니다. 이런 식으로 하다 보니, 기분이 좋아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여기서 아주 큰 용기를 얻어, 그때부터는 술 생각이 날 때마다 성경을 한 장씩 읽었습니다. 하면 할수록, 술을 멀리하기가 더 쉬워졌습니다. 결국 사복음서(四福音書)를 다 읽게 되었을 때, 술 생각이 싹 가셨습니다. 이제는 알코올만 봐도 혐오를 느낄 정도가 되었습니다. 지금 정확히 20년간, 술은 한 방울도 건드리지 않고 지내고 있는 중입니다. 제 속에서 일어난 이런 변화를 보고, 사람들이 다 놀랐습니다. 3년 후, 다시 장교 계급장을 달 수 있었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진급하여 결국 사령관이 되었습니다. 아주 상냥한 여인과 결혼함으로써 안정된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하게도, 이제 그녀와 함께 행복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출처; 기도, 오강남)
히브리서를 보면 ‘말씀은 살아있고 능력이 넘친다.’고 했습니다. 고로, 말씀은 ‘우리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히브리서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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