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척후원 사역†/새벽 종소리

주여, 저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예림의집 2018. 11. 14. 15:51

주여, 저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샬롬! 오늘 하루도 내내 건강하고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임산부가 KTX를 탈 경우, 일반실 요금으로 특실을 이용할 수 있다는 소식입니다. 보호자 한 명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출산 예정일로부터 일 년까지 혜택받을 수 있는데, 임신확인서를 비롯한, 임신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와 신분증을 갖고 역에서 등록하면 된답니다.  


우리 영혼이 죄 된 생각에서 스스로 벗어나는 길은 ‘정신을 차리고 마음을 순결하게 하는 것’밖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이런 일은 ‘예수의 기도’라고 하는 내면적 기도를 통해서만 이루어질 수 있는 것입니다. 더욱이 교부들이 말씀한 바에 따르면, 오로지 지옥의 형벌이 무서워서, 혹은 오로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는 욕심 때문에, 구원받으려고 애쓰는 것은 너무 이해타산적이라는 것입니다. 형벌을 무서워하는 것은 노예들이 하는 짓이고, 천국에서의 보상을 바라는 것은 삯군들이 하는 일이라는 겁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그의 자녀로서 그에게 가까이 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리고 또한 하나님은, 우리가 모두 정직하고, 그분과 하나 됨으로써 얻을 수 있는 구원을 즐거워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이렇게 하는 것이 ‘오직 그분에 대한 사랑과 헌신 때문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육신적으로 어려움을 참고 견디고 애를 쓴다고 해도, 정신적으로 하나님을 기억하지 않거나 마음으로 ‘예수의 기도’를 하지 않으면, 이런 의심으로부터 헤어날 수가 없으며, 죄에 휩쓸리거나 작은 유혹에도 쉽게 지고 맙니다.(출처; 기도, 오강남) 


‘예수의 기도’는, “주 예수여, 저에게 자비를 베푸소서!”를, 장소나 시간을 가리지 않고 계속적으로 반복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