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척후원 사역†/영적전쟁

육체의 죽음 후에는 하나님의 심판과 영원한 세계가 있다

예림의집 2018. 9. 12. 11:02

육체의 죽음 후에는 하나님의 심판과 영원한 세계가 있다


삶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 없다면 얼마나 무책임하겠습니까? 지구상에 태어나서 살아가는 모든 사람은 이 세상에서의 삶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브리서 9:27; 고린도후서 5:10; 요한복음 5:28-29).

모든 사람은 그들의 삶의 행적을 기록한 책에 따라 하나님의 공정한 평가와 심판을 받게 됩니다.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리니"(요한계시록 20:12). 그 심판의 기준은 하나님의 말씀이며, 각자가 자기 해우이에 상응하는 상급과 형벌이 있습니다. 이러한 심판이 없다면 인생은 얼마나 무책임하겠습니까? 삶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 있다는 사실은 우리로 하여금 삶을 더 의미 있게 살도록 도전하게 합니다.

육체의 죽음 이후에 있는 하나님의 심판은 영원한 세계로 돌아가는 관문입니다. "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들이 가깝기 전에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둡기 전에, 비 뒤에 구름이 다시 일어나기 전에 그리하라 ...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리라"(전도서 12장).

예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한 말을 할 수 있느냐?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 선한 사람은 그 쌓은 선에서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마태복음 12:34-37).

"옛사람에게 말한 바 살인하지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니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혀가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니라"(마태복음 5:20-22).

사도 요한은 최후 심판의 광경을 보게 되었습니다.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이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 데 없더라.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큰 자나 작은 자나 그 보좌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주고 또 사망과 음부(지옥)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 못에 던져지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목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 못에 던져지더라"(요한계시록 20:11-15; 말라기 3:16).

이제 우리는 죽음과 심판 그 이후의 세게인 지옥과 천국에 관해 더 자세히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육체의 죽음 그 이후에는 두 곳 중 어느 한 곳에서 영원히 시간을 보내야 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