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체가 죽은 사람은 고통과 기쁨을 느낄 수 없는가?
그렇지 않습니다! 사람은 영혼과 육체로 이루어져 있으며, 육체는 죽어도 영혼은 영원히 살아 있습니다. 그리고 영혼은 사람의 본질이므로 사람이 갖는 정신적 그리고 신체적인 고통과 기쁨을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그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불러 이르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괴로워하나이다"(누가복음 16:23-24).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 사람의 영혼은 인격이 갖는 모든 고통과 기쁨을 그대로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지옥에서는 고통을 느끼게 되며 천국에서는 만족과 기쁨을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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