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체가 죽으면 모든 것이 끝인가?
어떤 이들은 죽으면 더 이상 의식도 없고 그 존재 자체가 없어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사람은 동물과 달리 영적인 존재이므로 육체는 죽지만 그 본질인 영혼은 그대로 존재하며 영원한 세계로 들어가게 됩니다. 성경은 죽음에 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 세상의 자녀들은 장가도 가고 시집도 가되 저 세상과 및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함을 얻기에 합당히 여김을 받은 자들은 장가 가고 시집 가는 일이 없으며 그들은 다시 죽을 수도 없나니 이는 천사와 동등이요 부활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임이라 죽은 자가 살아난다는 것은 모세도 가시나무 떨기에 관한 글에서 주를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시라 칭하였나니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살아 있는 자의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에게는 모든 사람이 살았느니라 하시니"(누가복음 20:34-38).
예수께서는 한나님 앞에는 "모든 사람이 살아 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말씀의 의미는 죽음은 단지 이 땅에서의 육체적 생명이 끝난 것이지, 인간의 영혼은 죽지 않고 다른 곳(천국, 지옥)에서 영원히 살아간다는 듯이 됩니다. 따라서 육체의 죽음은 끝이 아니라 영원한 세계로 들어가는 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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