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뿔로' 철거지역에서 집도 없이 사시던
리시 할머니를 심방하러 "까비떼" 주에 다녀왔어요~^^
비록 임시 거주이지만 일단 깨끗한 집안에서 사셔서 그런지
얼굴이 많이 밝아지셔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간단한 간식거리와 약간의 옷을 전해드렸는데요..,
찾아간 저를 보시고 너무나 반가워 하시고
기분이 많이 좋아지셔서 저도 무척 기뻤습니다~**
앞으로 리시 할머니와 손녀딸을 돌보시려는 마리아 아주머니와
구체적인 의논을 하고, 집 뒤뜰에 있는 공터에
작은 방을 하나 만들어드리기로 했습니다.
리시 할머니의 보다 안정적인 주거생활과 일용할 양식,
그리고 손녀딸인 리시의 학업을 위해
계속 관심을 가져주시고 기도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사랑하는 '뿔로' 선교의 동역자 여러분~^^
여러분의 복된 믿음의 삶을 응원하며 기도합니다!
뿔로 땅의 작은 자들을 품은 선교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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