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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자 예수

예림의집 2018. 6. 5. 06:54

구원자 예수


만약 예수님이 우리에게 어떤 존재가 되기를 원하시는지를 알려면 먼저 우리는 그분을 죄에서 구원하신 '구원자'로 인식해야 합니다. 천사가 하늘로부터 내려와서 예수님이 세상에 태어나신 것을 알렸을 때 그분이 자기 백성을 죄악으로부터 구원하실 분이란 뜻으로 "예수라고 불려지리라"(마태복음 1:21)라고 했던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는 죄악으로부터 구원받았습니까? 예수님은 우리를 죄악 안에서 구원하신 것이 아닙니다. 죄악으로부터 구원해 주셨습니다. 

어떤 사람을 아는 방법에는 3가지가 있습니다. 어떤 이들은 소문을 통해 알게 되고, 또 어떤 이들은 소개를 받아서 알게 됩니다. 그런가하면 오랜 세월 함께 지내면서 매우 친밀한 관계를 통해 알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나는 오늘날 교회 내에도 3종류의 사람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읽거나 소문을 듣고 아는 이들, 즉 역사적으로 예수님을 아는 이들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예수님을 약간만 알고 있는 이들이 잇고, 마지막으로 목마른 이들, 즉 바우링 그랬던 것처럼 "그분을 알고 또한 그분의 부활의 능력을 아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에 대해서 더 알면 알수록 우리는 그분을 더욱 사랑하게 되며 더 잘 섬기게 됩니다. 

이제 예수님께서 어떻게 십자가에 매달려 돌아가셨는지, 그리고 어떻게 죄를 물리칠 수 있었는지 살펴봅시다. 주님은 무엇보다도 우리의 죄악을 제거할 수 있는 분이심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분을 진정으로 안다면 먼저 죄악에서 우리를 구원하신 구원자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천사가 베들레헴 평야의 양치기에게 한 말을 기억하십니까?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누가복음 2:10, 11). 또한 에수 그리스도가 나시기 700년 전인 이사야 선지자 시대로 돌아가 보면 이런 말씀을 찾을 수 있다. "나 곧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구원자가 없느니라"(이사야 43:11).

그리고 요한일서 4장 14절에는 "아버지가 아들을 세상의 구주로 보내신 것을 우리가 보았고 또 증언하노니"라고 말해줍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바 모든 이방 종교들은 사람들이 자기 행위로서 하나님께 나아가도록 가르치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은 하나님께서 인간을 구원하시기 이해 인간 세상에 내려오셔서 이들을 죄악의 구덩에서 건져내신 것을 믿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19장 10절을 보면, 예수님께서 친히 사람들에게 "인자는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러 왔느니라."라고 말슴하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출발점은 요람이 아니라 '십자가' 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게 갈 수 있는 "새롭고 산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길 가운데 걸림이 되는 모든 것들을 다 제거하시고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하는 자는 누구든지 다 구원을 얻게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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