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는 정말로 값진 것인가?
교회가 세계 선교에 대하여 열정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것은 쉽지 않다. 비록 선교적인 의식을 지니는 역사를 지녔다 하더라도 선교에 대한 미온적인 모습이 자라날 수 있다. 그리고 매우 헌신적인 교회들도 단지 한 세대를 지나면서 그들의 비전을 잃어버리고 만다. 불행하게도 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세계를 향한 그들의 비젼을 잃어가고 있다. 어떤 사람들은 선교는 식민지시대를 반영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이것은 현대의 교회에 출석하는 사람들에게 부적절한 것으로 비쳐지기도 한다. 그리고 사람들은 자신들의 필요들만 붙잡게 된다. 어떤 사람들은 자신들의 문제는 자신의 나라에서 먼저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은 우리가 선교사를 보내는 것보다 약간의 돈을 보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아마도 당신은 스스로 "과연 선교가 보잘것 없는(값어치 없는) 시도인가?" 에 대한 질문에 스스로 답해야 할 것이다. 어떤 교회들은 선교에 대한 예산이 교회가 어려움을 겪을 때 첫 번째로 삭감할 항목이 된 다. 그리고 아주 소수의 사람들이 다른 문화 속에 들어가 다른 사람들을 섬기려 할 찌라도, 선교를 위한 기도에 헌신한 사람들을 찾는 것은 정말로 어려운 일 중의 하나이다. 따라서 이러한 몸부림을 계속하는 것이 정말로 값진 것인가?, 필요한 것인가? 라는 질문이 우리에게 필요하다. 물론 그 대답은 "예"이다. 다음 이러한 이유를 세 가지로 설명한다.
1. 세계 선교는 하나님께 중요한 것이다.
우리가 모든 족속들에게 새로운 노래로 그분(하나님)을 찬양하도록 가르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시편은 외치기를, "새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라. 온 땅이여 여호와께 노래 할찌어다. 그 영광을 열방 중에 그 기이한 행적을 만민 중에 선포 할찌어다. 열방 중에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통치하신다." (시96:1,3,10) 만약 교회가 하나님의 우선순위를 받아 들인다면, 선교는 예산을 삭감해야 할 항목 중의 가장 마지막 항목이 되어야 할 것이다. 만약 하나님께서 교회를 축복하시기를 기대한다면 교회 역시 그분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일을 행해야 할 것이다.
2. 그 목표의 완성이 너무가 멀리 있다.
적어도 40억의 사람들이 하나님의 가족으로 거듭나지 못했다. 그리고 그들의 약절반 가량만이 그분의 복음에 대해서 약간 들어 본 적이 있다. 물론 자신을 그리스도인이라 자칭하는 수백만의 사람들이 있지만 그들의 믿음은 약하다. 우리는 세계의 교회들이 놀랍게 성장하는 것을 하나님께 감사 드리나, 그러나 아직도 그리스도의 복음이 온 세상, 온 민족들에게 전달되지는 못했다. 따라서 긴급하게 주님은 남은 민족들에게 찾아가 가르쳐 제자를 삼으라는 명령하신다.
3. 다른 세계가 다가 오고 있다.
세계선교에 대한 열정을 지닌 교회는 자신을 산 제물로 드리려는 의지가 있는 살아 있는 교회이다. 그러나 자기 희생은 좀처럼 안락하지 못하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온 민족들의 희망이 되신다고 믿는다. 그리고 우리의 인생은 영생과 비교할 때 아주 짧은 것이라고 믿는다.
그러면 '그리스도의 뜻만이 영원토록 지속된다'는 명제를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하겠는가? 신실한 세계 그리스도인들은 매일 교회의 머리이신 그리스도를 찬양한다. 그러나 당신은 당신이 출석하는 교회 안에서 세계 비전에 대한 열정이 되 살아나길 갈망하고 있는가?
교회들은 세계 속에서 하나님의 비전을 갖게 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우리는 긴급한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려는 의지를 지닌 선교사들을 필요로 한다. 비전을 북돋우는 과제는 언제나 어려운 것이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값진 것이다. 왜냐하면 세상에 이것보다 더 값진 것은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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