뿔로 하천변의 집이 철거되어 까비떼 주로 이주한 '킴벌리'에게
맛있는 닭고기와 밥을 사주었습니다!!
오늘 자신이 살던 '뿔로' 마을의 할머니댁을 방문한
귀염둥이 어린이인 '킴벌리'와 함께
참으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배고프고 힘겨운 가정의 환경에서도
밝고 긍정적인 삶의 태도를 보여주는 어린 킴벌리가 참 대견해요!
까비떼 주를 아빠와 함께 돌아가는 킴벌리에게
여러 간식거리와 옷, 그리고 식료품들을 전해 주었어요!!
헤어지는 저에게 킴벌리가 제볼에 감사의 마음으로 뽀뽀를 해 주었습니다~**
부디 이 상처받은 어린 아이가
주의 놀라운 사랑과 은혜를 깨달아 알아가며,
거룩한 예배자로 성장해 가기를 간절히 기도하는 이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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