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의 있는 그리스도인
"너는 센머리 앞에서 일어나고
노인의 얼굴을 공경하며
네 하나님을 경외하라
나는 여호와니라"(레위기 19:32).
좋은 학교에 다닌다고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좋은 대학에 가고, 좋은 직장에 다닌다고
좋은 사람이 되는 것도 아닙니다.
좋은 사람이 되려면
사람 자체가 가치를 높여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 갖춰야 할 것이 있는데
첫째가 예의입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면
청소년들끼리 시끄럽게 굴며
모여 있는 것을 볼 때가 많습니다.
떠드는 것도 예의가 아닌데
그들이 하는 말의 표현을 들으면
저절로 인상이 찌푸려집니다.
하나님은 흰머리 앞에서 일어나고,
노인의 얼굴을 공경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람끼리의 예의도 못 지키는 사람이
하나님과의 약속을 지킬 리 없습니다.
청소년들이여,
예의를 갖추십시오.
한마디로 싸기지 있는 사람이 되십시오.
그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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