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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함

예림의집 2018. 4. 27. 11:10

성실함


"육체의 연단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

(디모데전서 4:8)


약속을 우습게 여기는 사람과는

친구도 하지 마십시오.

휴대전화 문화가 발달하다 보니

약속 시간 따위는

우습게 여기는 현상이 생겼습니다.

늦으면 전화 한 통으로

"지금 가고 있어"라고 말하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다른 약속도 지키지 않습니다.

10-20분을 늦는 것을

예사로 여기는 친구와는

만나지도 마십시오.

마땅히 자신이 지켜야 할 일에 대해

책임과 의무를 다하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큰 일을 할 수 없습니다.

항상 늦는 것은 나쁜 습관입니다.

고쳐야 합니다.

예배때도 꼭 늦는 사람.

스스로 왜 그럴까 생각해 보세요.

하나님의 자녀에게 성실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시간약속,

목사님과의 약속부터

제대로 지킵시다.




<이번 주 숙제>

혹시 "하나님의 사람"을 공부하면서

답을 달지 않거나

암송 못한 성경 구절이 있다면

이 참에 모두 하시기 바랍니다.

이번주는 교제 검사를 하겠습니다.

저는 여러분의 고민과

마음이 담긴 

교제를 만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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