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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각적인 회심

예림의집 2018. 4. 25. 08:29

즉각적인 회심


어떤 사람들은 급작스런 회심에 대해 믿으려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나는 신약성경에서 순간적으로 일어나지 않은 회심이 있었는지 묻고 싶습니다. 예수님께서 길을 자나시다 세관에 앉아 있는 알패오의 아들 레위를 보고 말씀하셨습니다. "나를 따르라"(마 9:9). 그러자 레위는 일어나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그 어느 것도 이보다 급작스러운 일은 없습니다.

또한 세리장 삭개오는 예수님을 보기 위해 나무 위에 올라갔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그곳에 이르셔서 올려다보시고 말씀하셨습니다.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눅 19:5). 그의 회심은 틀림없이 나뭇가지와 지면사이의 어디에선가 일어났스니다. 우리는 삭개오가 그 순간 예수님을 기꺼이 영접하고 다음과 같이 말한 것을 알고 있습니다. "주여 보시옵소서.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겠사오며 만일 누구의 것을 속여 빼앗은 일이 있으면 네 갑절이나 갚겠나이다."(눅 19:8).

고넬료의 가족도 급작스럽게 회심했습니다. 베드로가 그의 일행에게 예수님을 전했을 때 성령이 오셨고, 그들은 세례를 받았습니다(행 10장). 오순절 당시에는 3철명의 사람들이 기쁘게 말씀을 받아들였습니다. 그들은 회심했을 뿐만 아니라, 같은 날 세례도 받았습니다(행 2장).

그리고 빌립과 에디오피아 내시가 길을 가며 빌립이 내시에게 복음을 전했을 때 내시는 빌립에게 말했습니다. "보라 물이 있으니 내가 세례를 받음에 무슨 거리낌이 있느냐"(행 8:36). 방해될 것이 없었습니다. 그러자 빌립이 말했습니다. "만일 그대가 마음을 다하여 믿으면 받을 수 있다"(행 8:37). 그리고 두 사람은 물로 내려갔고, 에디오피아 여왕 간다게 밑에서 큰 권세를 쥐고 있던 내시는 세례를 받았습니다. 그리고는 자신의 길을 기뻐하며 갔습니다(행 8:26-38). 여기서도 당신은 회심이란 급작스럽고도 순간적인 것임을 성경의 기록을 통해 받ㄹ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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