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인 니콜"의 감격적인 아빠 상봉을 위해 뜨겁게 기도해 주시고 응원해 주십시오!!
생후 2살때 엄마가 돌아가시고 곧바로 뿔로에 사는 이모네로 입양이 되어 지금까지 외롭고 아픈 삶을 산 "뿔로천막교회"의 신실한 예배자인 '쉐인 니콜'..
사랑하는 아빠와 그동안 가끔씩 전화통화를 했지만 그 아빠의 얼굴은 한번도 본적이 없으며, 보고 싶은 형제들의 모습도 기억하지 못하는 아이입니다..,
'뿔로' 빈민촌에서 외롭고 가난한 삶을 사는 '쉐인 니콜'이 이번 학기에 반에서 1등을 했습니다~**
기도하는 가운데 '쉐인 니콜'에게 보고 싶은 아빠와 형제들을 만날 수 있도록 주선해 주기로 했습니다.
오는 5월 초에 '쉐인 니콜'의 아빠와 형제들이 사는 고향을 찾아갑니다~^^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요, 쉐인 니콜에게 꿈을 주는 행복한 일이기에 먼길을 떠나려 합니다~^^
'안티케'라는 '쉐인 니콜'의 고향을 가려면 비행기로 '일로일로'라는 도시로 1시간을 가고 다시 거기에서 버스로 2-3시간을 가야한다고 합니다~**
이 아름다운 '쉐인 니콜'의 가족상봉이 큰 어려움 없이 순적하게 이루어지도록..,
사랑하는 페친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과 지속적인 기도후원을 간절히 바랍니다~!!
'뿔로' 땅의 작은 자들을 품은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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