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에게 처방된 약들을 사다가 전달해 주었습니다~!!
오늘 아침 일찍 약국에 가서 의사가 처방해 준 "크리스탈"의
피부병 약을 사서 전달해 주었습니다~^^
"크리스탈"의 얼굴 표정이 많이 밝아지고 "크리스탈" 엄마의
목소리도 한결 커진 것이 느껴집니다~**
처음 심방할 때는 무심하고 얼굴도 밝지 않았었는데요..,
이제는 선교사의 방문을 반가워하고 옅은 미소를 보이며 행복한모습으로 고맙다고 말해주는 "크리스탈"과 엄마의 그 밝고 힘찬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 얼마나 기쁘고 고마운지 모르겠습니다..,
약을 사다주면서 먹을 것이 없고 힘이 없어 보이는 "크리스탈"과
가족들을 위해 쌀 3킬로, 계란 1판 그리고 생선 통조림과 소고기
통조림 등을 사서 함께 전달해 주었습니다~^^
오늘도 '뿔로' 땅에서 가난과 상처로 고통하는 어린 아이를 섬길 수 있는 놀라운 은혜와 특권을 주신 우리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할렐루야!!
'뿔로' 땅의 어린 생명들을 주님의 마음으로 품고 섬기는..,
김성제 선교사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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