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연애는 안 됩니까?
오늘날 사회에서 이슈가 되는 것이 동성연애라 생각됩니다. 교회에서 동성연애가 가능한가를 묻는다면 그 답은 안 된다 는 것입니다. 동성연애는 구약시대로 부터 있어 왔던 죄입니다. 소돔과 고모라의 죄악상을 이야기 하면서 제일 먼저 나왔던 죄가 바로 동성연애였습니다. 우리가 알아야 할것은 동성연애는 꼭 치유 받아야 할 질병 이라는 사실입니다.
"이를 인하여 하나님께서 저희를 부끄러운 욕심에 내어 버 려 두셨으니 곧 저희 여인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이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인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로 더 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저희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 을 그 자신에 받았느니라"(로마서1장26절-27절)
동성애에 대한 개념을 알아야 합니다.
동성애란 일반적으로 동성(同性)에 대하여 지배적이며 항구적으로 심리적 또는 성적인 매력을 가지는 것을 뜻합니다. 동성애라는 의미를 지닌 영어단어 즉, Homose-xuality는 희랍어에서 "같다"는 의미를 지닌 ho-mos에 어원을 가집니다. 따라서 라틴어에서 인간을 뜻하는 homo는 동성애와 어원적으로 사실상 관련이 없습니다. 넓은 의미에서 동성애가 뜻하는 바는 이성(異性)간의 성적인 관계를 뜻하는 heterosexuality의 반의어를 뜻합니다 남성간의 동성애주의자를 지칭하는 '게이'(Gay)와 여성간의 동성애주의자를 뜻하는 '레스비언'(Lesbian)을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성경적 관점에서 보는 동성애
성경적인 관점을 가지고 본다면 동성애는 한마디로 부정적으으로 평가됩니다. 성경에서 우리는 동성애에 대한 분석적 언급은 거의 찿아 볼 수 없을 뿐 아니라 예수의 가르침 속에는 동성애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세의 율법이나 바울의 글 속에서는 동성애에 대하여 강한 정죄의 입장이 들어있습니다.
구약성경에는 창세기 19장에서 소돔과 고모라에 대하여 부정적으로 언급하고 있지습니다. 특히 레위기 18장 그리고 20장 두 곳에 동성애를 명백히 금하는 언급이 있는데, 여기에서는 동성애 한 가지만을 비난하고 금한 것이 아니라 여러 종류의 성적 불륜을 금하는 항목 중의 하나로 들어가 있습니다. 여기서는 특히 남성 동성애주의자의 경우를 예를 들면서 가증한 일, 죽임을 받아야 할 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신약성경에서, 특히 바울의 글들 속에서 우리는 동성애에 대한 비난을 읽을 수 있습니다. 로마서 1장 26-27절에 동성애는 우상적인 것으로 규정하였고, 고린도 전서 6장 그리고 디모데 전서 1장 10절에서 바울은 동성간의 性관계를 행하는 자들은 하나님 나라의 유업을 이어받지 못할 것임을 명확히 하였습니다. 즉 동성애는 불신앙의 증표라는 것입니다.
동성연애가 죄가 되는 이유?
1)하나님은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습니다(창1:27).
2)창1:28의 축복(생육, 번성, 충만, 정복, 다스림)은 남자와 여자가 함께 누릴 축복입니다.
3)그래서 하나님은 남자의 돕는 배필로 여자를 주셨습니다(창2:18-25) 만약 하나님이 동성연애를 원하셨다면 남자의 돕는 배필로 남자를 주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여자를 주었습니다. 그러므로 동성연애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아닌 것이 분명합니다.
4)동성연애자들에 대하여 성경은 아래와 같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①가증한 것(레18:22)이라고합니다. "너는 여자와 교합함같이 남자와 교합하지 말라 이는 가증한 일이니라"
②죽음과 그 피가 자기에게로 돌아간다고 말씀(레20:13)하고 있습니다. "누구든지 여인과 교합하듯 남자와 교합하면 둘 다 가증한 일을 행함인즉 반드시 죽일지니 그 피가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
③상당한 보응을 받을 것을 말씀(롬1:26-27)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하여 하나님께서 저희를 부끄러운 욕심에 내어 버려 두셨으니 곧 저희 여인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이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인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로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저희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 자신에 받았느니라"
④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얻지 못할 것을 말씀(고전6:9-10)하고 있습니다.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란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도적이나 탐람하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후욕하는 자나 토색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⑤하나님의 영광의 복음을 좇음이 아니라고 말씀(딤전1:10-11)하고 있습니다. "음행하는 자며 남색하는 자며 사람을 탈취하는 자며 거짓말하는 자며 거짓 맹세하는 자와 기타 바른 교훈을 거스리는 자를 위함이니 이 교훈은 내게 맡기신 바 복되신 하나님의 영광의 복음을 좇음이니라"
동성연애자의 문제점을 알아야 합니다.
1)동성연애자가 가지고 있는 정신적인 문제
①자신들의 행동에 대한 죄책감과 외로움(초조와 집중력 상실)
②동성연애자로 낙인찍히는 두려움과 분노(내적인 불안)
③이성을 사랑할 수 없는 자신에 대한 절망감
2)동성연애자들의 육신적인 문제
①변태적인 성욕과 때로는 사람을 바꾸어 가며 혼음을 하기도 한다.
②심한 질병에 걸리기도 함
③술이나 마약에 탐닉하기도 한다.
3)동성연애자들의 대인관계의 회손
동성애자들의 사회생활은 대인관계를 위축시키며 제한시킵니다. 그러므로 건강한 시민으로, 한 사람의 사회인으로 활동하며 인정받기가 어려워집니다.
4)동성연애자들의 말로(末路)는 비참합니다.
그들은 스스로 만족하고 행복하다고 자위하나 객좐적으로 볼 때 결코 그렇지 못합니다.
①알콜중독에 빠지거나
②자살을 할 경우도 많다.
③후천성 면역 결핍증(에이즈)에 걸리기도 한다.
기독교인들은 동성 연애자들을 어떻게 보아야 하겠습니까?
기독교인들은 동성연애자들을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으로 인도하여 바른 성생활로 인도하여야 할 것입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함을 받도록 인도함이 교회의 바른 사명이 될 것입니다.
고전6:9-11에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란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 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도적이나 탐람하는 자나 술취하는 자나 후욕하는 자나 토색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더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얻었느니라"(고전6:9-11).
그러나 우리와 교회는 화해라는 미명 아래 묵인하거나 허락해서는 절대로 안 된다고 판단되며, 더욱이 신중하지 못하고 동성연애자들도 환영하는 교회가 되자고 주장하거나 또는 결의함은 오히려 진정한 전도와 교회 부흥의 길을 크게 막을 수 도 있을 것입니다. 동성애는 하나님 앞에서 분명히 죄악입니다. 그러므로 먼저 우리는 동성애에 대해서 바른 복음적인 성경적 입장을 정립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동시에 동성애자들에 대한 함께 아파하는 마음과 그들도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아 태어난 사람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이러한 관점에서 바른길로 제도적 장치와 함께 마음을 열 수 있도록 상담의 기회를 열어주고 교회와 우리가 관심과 함께 복음적인 삶으로 인도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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