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짐을 내려놓기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하리라"
(마 11:28)
주일에 정성껏 예배를 드렸는데도
마음의 안식을 얻지 못하고,
아침에 묵상을 하고
기도까지 했는데도
불안해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마음의 짐을 덜어놓지 못했기 때문이지요.
주님을 위해 내가 해야 할 일이
엄청난 것이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주님을 만났을 때
우리가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사명 완수에 대한 보고도 아니고,
어려운 문자를 읊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있는 그대로 나가
주님 앞에 모든 짐을
내려놓는 것입니다.
예배와 묵상이
내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그저 예배와 말씀 묵상을 통해
주님을 만나고
마음의 짐을 내려놓으면 됩니다.
그러면 안식을 얻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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