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감 속에 아픔은...
우리들이 나는 대화 중에
몇 마디 때문에
고민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사랑은
한순간이 아니라
일생을 두고 이루어야 한다면
항상 기쁨만
있을 수는 없기 때문이지요.
우리가 그렇습니다.
웃는 얼고로 대화를 하다가도
잔뜩 화가난 얼굴로
서로를 할퀴고 아픔을 주지요.
하지만 나는
아무런 걱정이 없습니다.
바다는 살아 있기에
성난 듯 파도도 치지만
많은 날들은
잔잔한 모습으로
우리를 위로합니다.
봄바람은 꽃을 피우고
가을 바람은 열매를 맺게 하듯이
살아감 속에 아픔은
그만큼식의
소망을 가져다 줌을
잊지말고 살아갑시다.
누군가 이렇게 말했지요.
살다보면 살아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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