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의집 1218번째 이야기
오늘의 QT~™매일 매일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
받을 준비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벤전 5:6~7)."
이 이야기는 가상입니다. 당신의 아침을 문제로 시작합니다. 샤워기를 돌렸으나 물이 나오지 않습니다. 불만스럽게 수리공에게 연락하기 위해 전화기를 들었습니다. 그런데 당신이 다이얼을 눌렀지만 아무도 전화를 받지 않았습니다. 이제 당신은 폭발할 순간에 이른 것입니다. 그러나 당신이 화가 나는 것은 당연한 것일까요? 중요한 것은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고 그것을 지금 바로 해결해야 합니다.
우리의 지난 시간속에서, 메세지, 돈, 수화물 등을 거의 즉시로 받는데 익숙해져 있습니다. 이것은 많은 그리스도인이 주님을 기다리는 것이 어렵다고 하는 이유입니다. 우리가 그분에게 기도를 드릴때 우리는 종종 하나님을 수도수리공-준비하고 있다가 즉석에서 우리의 문제를 처리하기 위해 기달려야만 한다-인 것처럼 여깁니다.
비록 하나님이 성령의 역사를 통해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시지만(요14:26), 그분은 그분의 거룩한 뜻과 우리를 향한 계획(벧전 5:6~7)에 의해 정해진 시간표에 따라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십니다. 그분은 왜 이렇게 하실까요? 우리의 삶을 더욱 어렵게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대신 우리가 하나님을 신뢰하고 온전히 그분을 의지하도록 격려하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은 기도에 신실하게 응답하십니다. 그러나 그분의 응답은 우리가 진실로 그것들을 받을 준비가 될때 주십니다. 당신은 기도가 응답되지 않는다고 걱정할때 포기하거나 화를 내지 마십시오. 오히려 인내하면서 하나님께 구하고 그부느이 때를 신뢰하십시오.
"아빠 아버지, 나는 한계가 있고 조급한 사람입니다. 나는 즉시 반응하곤 하나이다. 나로 하여금 당신을 기다릴 수 있게 도와주시고, 기다릴때 당신이 우리 시간 밖에서 역사하고 계심을 이해하게 하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이 주시는 새로운 맛
다음 번에 친구를 위해
쿠키를 굽거나 케이크를 만들거나
요리를 할 때는
기도로 준비해 보세요.
가지각색의 재료들이 어떻게 어우려져서
새로운 맛을 내는지를 음미해 보세요.
초대한 손님이 도착하고
음식을 대접할 때,
그 자리에 모인 사람이라는 "재료들"이
서로 어울려 교제할 때
하나님이 주시는 새로운 맛을
관찰해 보세요.
예림의집 칼럼~™예림의집이 드리는 삶의 지혜.
미국과 러시아의 대외 관계
예전에 '미국과 러시아의 대외 관계'를 주제로 하는 어느 토론회에서 한 참가자는 미국 국무부가 러시아와 계속 접촉하는 것이 정말 필요한지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그는 러시아가 그다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으면 굳이 미국에서 대화를 시도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한 것입니다. 그러자 나머지 모든 참가자들은 만장일치로 그의 의견에 반대했습니다.
나도 다른 참가자들과 생각을 같이 합니다. 국제 관계는 계속해서 의사소통의 창구를 열어놓을 때에만 희망이 있습니다. 앞뒤가 맞지 않은 말을 하고, 상대의 의견에 반대하고, 사실을 왜곡시켜도 이 모든 것을 대화의 일부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미국과 영국의 지난 역사를 보더라도 대화를 유지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뼈저리게 알 수 있습니다. 두 나라는 대화하는 과정 속에서 서로를 비방하고 방어적인 자세를 취하면서 심지어 전쟁가지 벌였지만, 결국 문화적으로 공동의 유산을 가지고 있고 서로가 서로에게 필요한 존재이며 함께 짊어져야 할 책무가 있다는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대화를 지속해 나가고 대화의 과정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을 받아들여야 우리는 신뢰하고 협력하는 관계를 세울 수 있습니다.
지금가지 여러 사례를 통해 사람과 사람이 어떻게 관계를 맺고 그 가운데 성령의 열매가 어떠헥 열리는지 살펴보았습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대화가 우리 삶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는지 알아봅시다.
오늘의 찬양~♬날마다 주님을 찬양해요!
*악보를 클릭하시면 찬양을 들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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