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의집 1216번째 이야기
오늘의 QT~™매일 매일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
하나님의 마음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요 3:17)."
당신은 누군가의 마음 속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알기 위해 바로 그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싶었던 적이 있습니까? 우리는 항상 이것을 원하고 있는데 사실 우리가 사람의 마음을 엿볼 수 있다면 우리는 더욱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를 잘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것은 다른 사람을 믿고 사랑해가는 기본적인 방식일 것입니다.
만약 우리가 이런 개념을 주님과의 관계에 적용한다면, 우리는 한 곳 곧 십자가만을 바라볼 필요가 있습니다다. 거기서 우리는 하나님의 완전한 모습과 죄, 사랑 그리고 인류에 대한 그분의 견해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인류의 죄와 사악을 다루게 될 때, 그것은 영원히 해결해야 할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이 문제는 하나님의 온전한 거룩하심은 완전히 인간의 죄악의 반대편에 놓여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의 흔들리지 않는 공의 때문에, 그분은 쉽게 우리의 죄를 간과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그분은 오직 두 가지 선택만 있을 뿐이었습니다. 인간을 죄로 심판하거나 세상의 죄를 속량하기 위해 온전한 희생물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그분의 사랑은 후자를 선택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우주적인 문제의 유일한 답을 내놓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독생자를 주시는 큰 희생에도 불구하고 그분은 인간의 죄로 말미암아 생긴 갈라진 틈을 연결하기 위해 일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의 희생으로 말미암아 만족하게 된 하나님의 공의로 인해 그의 영원한 사랑은 이제 우리를 그의거룩한 존전(尊前)으로 영접하시게 된 것입니다. 당신은 에수님을 구주로서 믿고 그분이 당신을 위하여 희생당하심을 인정하고 있습니까?
"아빠 아버지, 나는 나를 위해 주신 온전한 희생으로 인해 매우 감사하나이다. 당신이 죄 가운데 나를 버리지 않으심을 감사하나이다. 언제나 그 하나님의 선하시고 미쁘신 마음을 생각하게 하소서. 예수 그릿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길을 잃었을 때는...
어느 날 차를 몰고 가다가
완전히 길을 잃어버렸다는 사실을
알게 될 때가 있습니다.
그 때는 화를 내거나 겁먹지 말고
비록 길을 잃었지만
혼자가 아님을 기억하세요.
당신이 어디에 있든
하나님이 항상 함께 하셔서
얼마나 고마운가를 고백해 보세요.
길을 잃은 경험을
하나님과 함께 하는 모험과
다시 당신의 길을 발견하는
기회로 바꾸어 보세요.
"길을 잃었다!"는 절망감을
하나님께 말해세요.
예림의집 칼럼~™예림의집이 드리는 삶의 지혜.
어는 젊은 목사는...
어느 젊은 목사는 성도들이 자신의 목회 내용을 잘 이해하지 못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목사는 자기가 무슨 일을 하고 있고 시간을 어떻게 분배하는지 성도들에게 상세하게 알려주었습니다. 솔직히 목사는 성경을 공부하는 데 많은 시간을 들이지 못한 것 같아 민망했는데, 의외로 성도들은 목사가 일주일에 6시간이나 공부에 몰두한다는 것에 놀라면서도(너무 많이 공부한다고 생각한 것이다) 자기들을 위해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목사는 성도들의 요청에 화가 났고, 결국 서로간에 적대감이 불타오리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목사는 생각을 고쳐먹고는 성도들의 의견을 실제 사역에 반영해주면, 성도들도 사역을 이해하는 수준이 좀 더 깊어질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목사는 생각을 행동으로 올겼습니다. 나중에 이 젊은 목사는 성도들이 세상에서 성도가 감당해야 할 사명, 목사와 성도들의 역할 등 교회의 특성에 대해 새롭게 이해하게 되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러한 큰 변화가 일어난 이유는 '대화'를 통해 목사의 뜻과 성도들의 뜻이 하나로 만났기 때문입니다.
목사에게서는 외로운 감정도 사라졌습니다. 이것이 대화가 맺어준 또 하나의 열매입니다. 목사는 더 이상 성도들에게 이해받지 못하는 지도자가 아니었습니다. 알다시피 많은 목회자들이 외로움으로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교회 문제를 성도들과 함께 짊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목사 혼자의 힘으로 감당할 수 없는 짐을 짊어지고 휘청거립니다. 이렇게 목회자들이 교회의 책임을 혼자 감당하다보니 대화는 독백으로 흐르고 성도들과 마음껏 대화를 나누지 못하는 것입니다.
오늘의 찬양~♬날마다 주님을 찬양해요!
*악보를 클릭하시면 찬양을 들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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