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진 음식 섭취 후 필수템 - 빼요팻 공구!
얼마 전 페북에서 이 광고가 화제였죠.
태국 키토산 제품 광고인데 너무 잘 만들었다고. ^^
태국에서 만들어지는 키토산은 대체로 새우들을 씁니다.
우리나라는 게를 쓰는데, 홍게를 주로 씁니다.
그 이유는, 아무래도 대게나 꽃게에 비해 식용으로서의 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이겠죠? ^^
동해 홍게의 껍질에서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을 모두 녹여 제거하면
키토산이 남습니다.
이 키토산은 더이상 소화가 되지 않는 동물성 섬유질이죠.
이것을 효소분해해 더 잘개 분말화 하면 키토올리고당이 되는 것이죠.
이 키토산은 지방이나 환경호르몬과 강하게 흡착하는 성질을 가진 섬유질입니다.
그래서 유소선 좌초로 바다에 기름이 둥둥 뜰 때,
키토산이 섞인 부직포를 쓰면 더욱 강하게 기름을 흡착할 수 있어 그런 용도로도 쓴답니다.
사람이 먹도록 만든 것이 키토산 건강식품들입니다.
음식속 지방은 소장에서 흡수가 되어 살을 찌게 합니다.
키토산과 함께 섭취하면 소장에서 흡수를 방해합니다.
그러나 소장은 아주 길기 때문에 다수의 지방은 체내로 흡수가 되어
실제 배변으로 배출되는 지방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실제 배변으로 배출되는 지방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런데, 만약 채소라든지,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들과 함께 섭취한다면
배변으로 배출되는 지방량이 더 많이 늘어납니다. 단순히 채소를 많이 먹을 때 보다도 더~!
또, 키토산은 체내의 환경호르몬 배출에도 아주 좋답니다.
환경호르몬들은 대체로 지방세포에 저장되어 있습니다. 지용성이 많기 때문이죠.
체지방 세포의 환경호르몬은 지방과 함께 빠져나와
담낭에서 담즙산 속에 녹아 소장으로 배출됩니다.
담낭에서 담즙산 속에 녹아 소장으로 배출됩니다.
이렇게 배출된 담즙산은 지방을 소화시키는 소화제이죠.
(채소의 섬유질이 담즙산(녹색)에 녹아있는 환경호르몬(별사탕)을 배출한다는 그림)
지방을 소화시킨 담즙산은 다시 소장에서 흡수되는데,
이때 환경호르몬 역시 다시 흡수가 됩니다.
이때 환경호르몬 역시 다시 흡수가 됩니다.
그런데 이것을 방해하는 것이 식이섬유입니다.
그리고 보통 식이섬유보다, 키토산은 더욱 강하게 담즙산을 흡착해
소장에서 재흡수되는 것을 방해합니다.
정리하자면,
키토산은,
음식 속의 지방이 몸에 덜 흡수되게 하고
콜레스트롤과 환경호르몬의 체외 배출을 돕습니다.
매끼 식사 때 챙겨드시면 좋은 안전한 식품인 것이죠.
특히 다이어터들에게는 어떤 기능성 성분들보다 유익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갑각류 알러지만 없다면,
키토산 챙겨드셔요~!
가성비가 가장 좋은 키토산, 키토올리고당 제품을 바로
비타샵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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