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사랑초 당신

사랑의 시인

예림의집 2017. 11. 21. 07:37

사랑의 시인


내가 화가라면

그대의 아름다운 모습을

화폭에 담고 싶습니다.

내가 조각가라면

반짝이는 그대의 두 눈을

조심 조심 조각하겠지요.

내가 작곡가라면

그대와의 사랑을 선율로...

내가 가수라면

그대를 사랑하는 내 마음을

노래할 것입니다.


나의 여인이여, 

사랑하는 사람이여!

나가 그대를 위해

시를 쓰게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당신을 위한 시를 쓰며

하루의 일과를 시작한다는 것이

나에겐 큰 기쁨이요,

행복입니다.

그대가 원한다면

나는 언재나 시를 쓸 것입니다.


나는 그대로 인해

사랑의 시인이 되었습니다.




'창작..™ > 사랑초 당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눈송이처럼...  (0) 2017.11.24
사랑이란   (0) 2017.11.23
사랑에 익숙해지기  (0) 2017.11.20
둘이 될 수 없어  (0) 2017.11.19
그리움이란...  (0) 2017.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