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시인
내가 화가라면
그대의 아름다운 모습을
화폭에 담고 싶습니다.
내가 조각가라면
반짝이는 그대의 두 눈을
조심 조심 조각하겠지요.
내가 작곡가라면
그대와의 사랑을 선율로...
내가 가수라면
그대를 사랑하는 내 마음을
노래할 것입니다.
나의 여인이여,
사랑하는 사람이여!
나가 그대를 위해
시를 쓰게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당신을 위한 시를 쓰며
하루의 일과를 시작한다는 것이
나에겐 큰 기쁨이요,
행복입니다.
그대가 원한다면
나는 언재나 시를 쓸 것입니다.
나는 그대로 인해
사랑의 시인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