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 기독교인들을 포위하고 목사를 체포함

파키스탄 : 기독교인들을 포위하고 목사를 체포함

라호르의 변두리에서 일하고 있는 파키스탄인 목사를 계속 협박한 경찰은 지난주 기도를 받기 위해 그의 집을 방문한 어린 교구민을 폭행하고 체포했다. 10월 9일 경찰은 22세의 택배배달원 자브드 메쉬 씨와 크리스토퍼 멘자르 목사의 집회 일원 중 한 명을 체포했다. 목사는 이미 경찰이 도착하기 직전 경찰로부터 경고전화를 받은 후 피신했다. 경찰은 4월부터 7월까지 멘자르씨를 5회 정도 구타하였고, 예수제자오순절교회의 목사는 최근 죽음의 위협을 받았다. 

경찰은 멘자르씨가 보석금 15000루피($185)를 낸 후에도 메쉬씨와 그의 가족을 10월 14일 화요일 밤11시까지 잡아두었다. 파키스탄의 생명나눔선교회의 목사와 스텝은 공격을 선동한 사람이 맨자르와 매쉬스, 그의 부인 사나 비비를 납치한 다른 7명을 보호하도록 의회를 연 모하마드 나와즈라고 믿고있다. 맨자르씨는 그녀가 그녀의 가족과 기독교로 돌아가겠다고 결정한 이후부터 비비를 변호해 왔다.

기도요청

1, 멘자르 목사와 교회를 기억하시고, 주께서 강함과 두려움을 이길 사랑을

덧입혀 달라고 기도합시다.

2. 경찰이 중립을 지킬 수 있는 정의와 공의가 흐르도록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