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릴 수 있는 시간만큼만...
기다릴 수 있는 시간만큼만 사랑하자.
그 사랑 언젠가는 내게로 와
환한 웃음 보여줄 수 있는 그 날까지...
투정부리지 말고, 마음 다치지 말고,
기다릴 수 있는 시간만큼만 사랑하자.
혼자만의 사랑에 너무 깊게 빠져
기다림이 짜증스러워 지거나
힘들게 느겨진다면
사랑은 더 이상
행복한 일이 아닐 것이다.
기다릴 수 있는 시간만큼만 사랑하기로.
언젠가는 다시 만나
반갑게 손을 내밀어 주는 그 날이 오면
그 손을 아름답게 맞잡을 수 있도록
먼저 나를 가꾸어 가며 사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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