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읽으면 너무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너무 많습니까?
성경을 읽다보면 때로는 졸리기도 하고 남의 나라의 역사 책인것을 무엇 때문에 읽어야 하는 의문을 가질 경우도 있 을 것입니다. 그리고 읽기는 읽는데 전혀 이해가 되지 않아 서 읽기가 너무 어렵다고 하기도 합니다. 그래도 하나님의 말씀은 꾸준히 읽어야 합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디모데후서3장16절) 성경이 어떤 책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성경은 우리가 평범하게 읽는 소설책이나 문학책이 아닙니다.
기독교인은 크게 두 가지를 믿습니다. 첫째는 하나님을 믿고 둘째는 성경을 믿습니다. 기독교인은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믿고, 유일한 구주로 믿습니다. 그리고 기독교인은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습니다. 기독교인은 하나님을 믿되 세상 사람들이 믿는 정체불명의 하나님이 아닌, 성경이 말씀하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아브라함 링컨(Abraham Lincoln)은 “나는 성경을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가장 큰 선물이라고 믿는다. 구세주의 모든 선한 것은 이 책을 통하여 우리에게 전달된다.”고 했으며, 글래스톤(W. E. Gladstone)은 “나는 현대의 위인 95명을 알고 있는데 그 중 87명은 성경을 믿는 사람들이다. 성경은 그 기원이 특별하여 다른 것과는 비교가 안 된다.”고 했으며, 패트릭 헨리(Patrick Henry)는 “성경은 지금까지 인쇄된 다른 모든 책을 합한 것보다 더 큰 가치가 있다.”고 했고, 뉴턴(Isaac Newton)은 “성경에는 인간의 어떠한 것보다도 가장 확실한 진리가 있다.”고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토록 예찬하는 성경은 과연 무슨 책입니까? 성경은 행위의 정확무오한 표준입니다.성경 가운데에는 지고의 윤리가 있습니다. 성경은 우리 신앙의 표준이 됩니다. 『라볼드 잉그솔이라고 하는 무신론자가 역시 그 때에는 믿지 않던 친구 류 월리스(Lew Wallace) 라는 장군에게 기독교를 반대하는 책을 쓰라고 권면을 했습니다.
그 권면을 듣고 그런 책을 쓰기 위해서 붓을 잡게 되었는데, 반대하는 책을 쓰려니까 부득이 기독교가 무엇인가 알아야 하겠단 말입니다. 알려고 하니까 부득이 성경을 읽을 수박에 없습니다. 성경을 읽는 가운데 생각이 점점 변했습니다. 마지막에는 회개하고 오히려 성경의 감화를 받았습니다. 그리해서 그분이 결국 “벤허”라는 위대한 책을 쓰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영화로 상영된 적이 있었습니다.
①성경은 사람의 앞길을 인도하는 등불(시119:105)
②성경은 더러운 것을 씻는 물과 갑습니다(엡5:26)
③성경은 지혜를 주는 선생입니다(시119 잠8:11)
④성경은 신비의 책입니다(히4:12-13)
⑤성경은 과학적 근거를 가지고 있는 책(수10:12-14)
⑥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며 영원한 진리입니다(사40:8)
⑦성경은 자신을 보는 거울입니다(약1:23)
⑧성경은 기쁨의 편지입니다(잠25:25)
⑨성경은 구원에 이르는 믿음을 줍니다(딤후3:16)
다음으로는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인것을 믿어야 합니다.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인 증거
성경이 쓰여 진 기간은 약 1600년입니다. 성경의 맨 첫 권인 창세기는 B. C 1500년경에 모세가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성경의 맨 마지막 권인 요한 계시록은 A. D 100년경에 사도 요한에 의해 기록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주전 1500에 주후 100년을 더하면 1600년에 걸쳐서 구약과 신약이 쓰여 진 것입니다. 그리고 성경이 쓰여 진 장소를 보면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3개 대륙에서 각각 다른 저자들에 의해 기록되었습니다. 이 책을 기록한 사람들은 왕으로부터 선지자, 목자, 군인, 의사, 어부 등 40여명의 여러 계층의 사람들이었습니다. 이렇듯 시간적으로는 1600년간, 공간적으로는 3개 대륙에 걸쳐서, 40여명에 의해 쓰여 졌기 때문에, 성경을 기록한 인간 저자들이 절대로 서로 상의한 일이 없습니다.그런데도 놀라운 사실은 성경은 마치 한사람이 쓴것처럼 그 내용에 통일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과연 그러한 일이 가능하겠습니까? 예를 들어보겠습니다.1600년이라는 시간과 3개 대륙이라는 공간을 다 무시하고 ,지금 똑같은 시간 똑같은 자리에서 40명의 각기 다른 사람들이 쓴 글을 한데 모아 책으로 엮어놓으면 그 내용에 통일성이 있겠습니까? 절대로 없습니다.그러나 성경은 40 여명의 인간 저자가 기록했지만,똑같이 성령의 감동을 받아 기록되었기 때문에 한 사람이 쓴것처럼 통일성이 있는 것입니다.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또 다른 증거는 성경 예언의 성취 때문입니다. 성경에서 예언한 예수님의 탄생, 생애, 수난, 부활, 승천, 재림에 관한 모든 예언이 성취되었거나 또한 성취되어 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인것을 부인하지 말고 믿어야 합니다.
성경을 부인한 어느 목사의 이야기를 소개해드립니다. 『어느 교회에서 담임 목사님을 훌륭한 목사님으로 모시고 싶어 외국에 있는 신학교로 공부를 하시라고 보내드렸다. 그 후 목사님은 박사 학위를 받았고 기다리던 교회에 돌아와 설교를 했다. “여러분 모세 오경이라는 것은 다 신화입니다. 이스라엘의 전설이나 신화를 수집한 책입니다.” 교인들은 설교를 들으면서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를 다 잘라냈다.그 다음 주일날 목사님이 다시 설교를 시작했다. “시편, 잠언, 전도서, 아가서는 그 당시에 돌아다니던 민속 야담 자료를 꾸며놓은 것입니다. 그것을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믿는 것은 얼마나 반지성적인 것입니까?” 이 말을 듣고 또 감동을 받은 교인들은 성경에서 그것을 다 도려내었다.그 다음 주일 목사님은 다시 설교를 했다. “여러분 예언서라는 것은 밤에 꿈을 꾸다가 허깨비를 본 사람들이 기록해 놓은 것입니다. 그것을 현대 지식인들이 어떻게 믿을 수 있습니까? 마태, 마가, 누가, 요한복음은 예수라는 분에 대한 제자들의 하잘 것 없는 소감을 기록해 놓은 것입니다. 그것을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을 수 있습니까? 여러분 바울서신이라는 것은 예수에게 미친 사람 하나가 예수에 대한 자기의 황당무계한 이론을 펼쳐 놓은 것입니다. 어떻게 믿을 수 있습니까?”그러는 동안 교인 수는 점점 줄기 시작했고, 마지막 주일에 이 목사님이 당당하게 등단하여 “여러분! 요한계시록이란 앞으로 일어날지 또 일어나지 않을지도 모를 사람들의 단순한 기대를 기록해 놓은 것입니다”라고 설교를 끝냈을 때 그 자리에는 한 사람의 교인도 남아 있지 않았다.』 성경을 읽는 태도를 바로 해야 합니다.그래야 졸리지도 않고 성령님께서 깨닫는 지혜를 주실 것입니다.
매일 매일 성경을 읽는 사람은 매일 매일 좋은 음식을 먹는 사람과 습니다. 강건하고 튼튼히 살 수 잇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 신앙에 유일한 표준입니다. 전통이 신앙의 표준이아닙니다. 이성이 신앙의 표준이 아닙니다. 물론 감정이 신앙의 표준이 아닙니다. 오직 성경만이 우리 신앙의 정확무오(正確無誤)한 표준입니다. 이단과 사설이 횡행하는 이러한 때에우리가 어떻게 하면 신앙의 정로(正路)를 밟아갈 수 있겠습니까? 성경을 읽고 그대로 믿으면 신앙의 정로를 밟아갈 수 있습니다
성경을 읽는 태도를 바로 합시다
성경은 일반 서적과는 다르고 책의 가치도 다르며 읽는 방법도 다릅니다.그러므로 읽는 태도도 달라야 합니다..
첫째, 성경은 높이 읽어야 합니다. 이는 겸손한 마음으로 읽어야한다는 말입니다.
둘째, 성경은 깊이 읽어야 합니다. 이는 한 번 정도 읽고 치워버릴 책이 아니라, 몇 번이고 계속 읽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셋째, 성경은 넓게 읽어야 합니다. 성경의 일부분만 읽고 나름대로 해석하게 되면 성경의 참뜻을 모르고 과오를 범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제 더 이상 성경을 자장가로 읽어서는 안됩니다. 모든 책중에서 인생의 모든 질문을 답해줄수 있는 책은 오직 성경뿐입니다. 성경은 영혼을 변화시켜 주고 생명의 확신을 주는 책입니다.생명을 걸고 읽어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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