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척후원 사역†/복음 이야기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예림의집 2017. 9. 6. 14:57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악인을 멸망시키지 않고 그냥 두시는 이유는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 가운데 그 어떤 사람도, 한 가족도 멸망시키지 않도록 기다리시는 중이십니다. 하나님은 아직도 우리들과 우리들 식구들 친구들 가운데, 구원 받을 자리에 이르지 아니한 이들이 돌아서기를 기다리시며 오래 참고 기다리시는 중이십니다. 만약 오늘 하나님의 심판이 임한다면 천국에 이르지 못할 내 가족과 친척 그리고 친구들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아마도 당장 멸망의 길로 갈것입니다.그러나 하나님은 아무도 멸망 당하는 것을 원치않으십니다.

요한복음3장16절에 보면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자 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무엇보다도 영혼을 구원하시고자 하는 사랑이십니다. 인간의 타락으로 사망의 저주를 받게된 사람들을 하나님은 그래도 사랑하셨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의 영혼들이 불타는 지옥에 들어가지 않도록 하기위해 장차 인간들의 죄악을 사하고 타락된 인간들을 구원할 메시야를 보내주신다고 약속 하시게 되었습니다. 바로 이것이 하나님의 참 사랑 이었습니다. 이것은 마치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것과 같습니다. 아무리 자식이 사고를 치고 다녀도 자기가 난 자식이기에 그를 버리지 못하고 끝까지 돌보고 사랑하며 돌이키기만을 기다리는 부모의 마음, 바로 이것이 하나님의 마음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악인을 그냥 두시는 이유는 돌아온 탕자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악인의 멸망을 기뻐하시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의인 때문에 악인을 멸망시키지 않고 존속시키십니다. 하나님은 자비로운 분이십니다. 악한 자를 벌하다가 선한 자들이 피해를 입을까 봐 벌하는 것을 보류하시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악한 사람이 하나 있다고 합시다. 하나님이 천벌을 내려서 즉사 시켰습니다. 그런데 그 아내가 착한 사람이라면 그 아내가 고생을 해야합니다. 또 그 자녀들이 착한 사람 들이라면 그 자녀들이 고난을 받아야 합니다. 사회도 그렇습니다. 대부분의 사회가 악하더라 하더라도 하 나님은 심판을 주저하십니다. 소수의 착한 사람들이 피해를 받는 것을 원치 않으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악인이 잘 되는 것을 볼 때에 하나님이 불공평하다고 불평하지 말고 하나님의 선하심과 자비하심을 깨달으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 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언제까지나 사랑의 하나님은 아닙니다.반드시 악인에 대한 심판이 있습니다. 악인에 대한 심판이 없다면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 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억울하게 사람을 심판하지 않습니다. 심판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죄 때문입니다.

누구를 막론하고 죄를 범하면, 하나님의 심판은 여지없이 임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절대 공의로우신 분이십니다. 죄악을 보시고 "너는 내 자식이니까... 너는 나와 안목이 있으니까... 좀 봐줄게!"라고 하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등불을 켜 들고 의인을 찾아 상 주시고, 죄인은 찾아 벌하십니다.

공의로 심판하시는 분이십니다. 특히, 마음속으로 "하나님이 어디계시며, 무슨 하나님이 복을 주시고 화를 준단 말이냐?" 이렇게 떠들어 대는 자들을 찾아서 벌하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분명 하나님은 구원의 하나님이신 동시에 심판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선과 악을 심판하시고 의와 불의를 심판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심판은 구원에 있어서 없어서는 아니 되는 필수적인 과정입니다. 심판이 없다면 구원도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언제나 심판에 대한 준비를 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아주 촘촘한 그물로 우리의 모든 말과 행동과 생각을 건져내시고 그것을 정확한 심판으로 구별해 내실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우리의 삶을 심판하실 것입니다.

그러니 언제나 무슨 말을 하든지, 무슨 행동을 하든지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서 하는 것과 같이 하며 살아야 합니다. 학생들이 시험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공부하듯 심판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그리고 반듯하게 믿음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반드시 심판이 있음을 꼭 명심해야 합니다. 이 세상에는 분명치 못한 일이 많이 있습니다. 내일 일 일년 후의 일이 분명치 않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틀림없는 사실은우리는 모두 다 죽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죽음 후에는 반드시 심판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히브리서 9장 27절에 보면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라"라 고 하셨습니다. 알곡과 쭉정이를 갈라 놓을 때가 있고 면양과 산양을 갈라 놓을 때가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도행전 17장 31절에 보면 "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하셨습니다. 

고린도후서 5장 10절에 보면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고 하셨습니다. 로마서 2장 16절에는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람들의 은밀한 것을 심판하시는 그날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이 심판은 즉 예수 그리스도를 배척하고 믿기를 거부한 모든 죄인들에게 행하여지는 것이며 하나님의 백보좌 앞에서 거행되는 것입니다.

이 최후의 대심판은 언제 행하여지는가 하면 예수님께서 재림하셔서 천년왕국 통치가 끝나고 영원무궁시대가 시작되기 직전에 행하여지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죄사함을 받은 성도들은 천년왕국 시작 직전에 부활과 더불어 상급받는 심판이 행하여집니다. 그러나 불신자들은 천년왕국 끝에 행하여집니다. 

다음과 같은 사실을 꼭 기억하시기를 바랍니다. 지금은 하나님을 조롱할 수도, 멸시할 수도 있고 또 예수님을 배척할 수도 있으나 심판날에는 백보좌 앞에서 떨게 될 것입니다. 성경에 말씀하시기를 그날에는 그들이 어린양의 얼굴을 피하여 숨으려고, 바위야 나를 가려라, 산아 날 가려라 하고 부르짖게 된다 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아무 곳에도 숨을 곳이 없고 아무도 구해 주는 이가 없는 것입니다. 지금은 당신의 생활에서 예수님을 저버릴 수 있으나 어느 날엔가는 당신을 심판대 앞으로 끌고 갈 때가 틀림없이 오고야 말 것입니다. 이제 망설이지 마시고 예수님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