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 배치의 불균형
세계가 비록 크고 복잡하지만 중요한 지상 대 사명의 성취 정도를 보다 명확하게 표현해 주는 유익한 방법이 있다. 현대의 조사는 방대한 분량의 자료를 수집하고, 취합하고, 요약하는 것을 컴퓨터가 대신해 주고 있다. 또한 우리는 자신의 백성들을 향해 계속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찾아 내려고 노력한 사람들의 수고의 빛을 지고 있다. 모든 세계 복음화의 도표와 그림은 다른 기관의 조사와 함께 예측이 필요한 부분에서 우리의 추정치가 반영되었다. 그러나 아무런 자료가 없는 것보다는 대략적인 자료가 세계를 현실적으로 바르게 이해하는 데 보다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
우리가 도표를 볼 때 종족 전체 안에서의 한 문화적인 특징을 갖은 그룹 중에 중요한 종교를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를 이해해야 한다. 이것은 그룹의 모든 사람이 그 종교의 신자라는 의미는 아니며, 만약 아직도 무슬림이 대다수인 무슬림 그룹에 교회가 개척되었다면 그 그룹은 복음이 전달된 그룹으로 분리된다는 것이다.
위대한 불균형
"세계선교개관"을 보면 미전도종족에 속한 개인들은 무슬림, 부족, 힌두교도 그리고 불교인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우리는 지속적으로 잘 훈련되고 통찰력 있는 선교사를 그곳에 보내 사람들을 도전해야 할 필요가 아직 남아 있다. 힌두교도, 불교인 그리고 무슬림 그룹 중에는 아주 격려되는 운동들이 일어나고 있다. 이 세가지 종교 집단은 자주 강한 저항을 보이고 있으나 이것은 우리가 그들에게 접근하는 방법에 약간의 문제가 있다는 것을 나타내 준다. 미전도종족 가운데 살아가고 있는 이들의 1/2은 예수님에 대하여 좋은 생각을 갖고 있는 무슬림이다.
단지 일만명의 외국인 선교사가 일만여 미전도종족 속에서 사역하고 있으며, 이 비율의 41배나 많은 선교사가 이미 복음이 들어간 지역에서 사역하고 있다.
무엇이 불균형인가?
이러한 불균형은 복음이 전해진 곳과 복음이 전해지지 않은 곳으로 구분된 문화적 구분 안에서 그리스도인과 함께 일하는 외국인 선교를 포함 시킨다 해도 대부분의 외국인 선교사들이 그리스도인이 많은 지역에서 사역하고 있다는 엄청난 차이가 남아 있게 된다.
WEC 국제선교회 소속으로 Operation World 를 제작하는 Patrick Johnstone 선교사는 93년도 Operation World 에서 가장 긍정적으로 개신교 선교의 비율을 대략 계산했는데, 단지 선교사의 26%만이 대부분이 비 그리스도인인 지역 즉 제2, 3세계에서 사역하고 있었다. 이것은 우리가 만약 개척선교의 목표를 달성한다면 이것은 교회의 최고의 노력을 요구하게 될 것이다.
예수님이 오신지 2000년이 지난 지금도 10.000종족의 20억이 아직도 지역 교회의 복음전도를 기다리고 있다.
NOTES
1. 과거 우리는 여러 가지 다양한 일반 전문적인 조사에 의존해 했었으나 세계 복음화 개관을 예상했었으나, 이제는 World Evangelization Research Center 의 Todd M. Johnson 이 정보를 제공해 주고 있다.
2. 세계 외국인 선교사에는 기독교의 모든 종파 즉 개신교, 성공회, 카톨릭, 정교회 등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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